오늘 아는 샵에서 자비안 스픽을 빌렷습니다만..
산것도 아닌데..
빌리기만 한건데도
엄청나게 혼나는 중입니다.
게시판에는 총알모아서 엘락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그러긴 해도
집안의 태클이 이정도인걸 보면
과연 골드스카이를 벗어날수 있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이럴거면 콘체르토를 팔지말걸 그랬습니다.후회중..
현재론 이 집구석에 있는한
음반질이나 눈에 안띄는 포노앰프같은 종류의..짜질구레한건 해도
시디피,앰프,스피커는 절대 업글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언제 한번 잠깐 작업실 얻어 나가서
엘락303에 마크26프리+스레숄드 sa4e파워에 마란츠 sa-11s2로 업그레이드를 한뒤
집으로 금의환향이나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헐헐..
평생갈 취미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그놈의 돈이 문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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