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나가기 싫어서 직장 생활 그만 뒀습니다 -_-a<br />
한번 나가면 짧으면 7일 길게는 1달을 외국에서 생활했었습니다.<br />
장순기님도 해외영업하시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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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귀국해 아들 선물 잔뜩 들고 집에가서 아들이 울면서 하는 소리에 충격 받고 회사 사표 냈습니다.,<br />
" 엄마 저 아저씨 빨리 나가라고 그래 T_T"<br />
연일 계속된 야근에 출장에 애 눈에 아빠로 보이지도 않을 정
남들은 해외출장을 가면 '여행을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것 저것 막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해외영업부에 있을 때...<br />
위치만 다를 뿐(물론 사람들과 언어가 다르긴 합니다만)-일하는 것은 똑 같은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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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을 하지 않는 지금의 상태에서는 가끔 일본이나 중국을 '일하러' 가고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