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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장 많이 다니는데 출장 자체는 좋아하는데 이코노미를 싫어 합니다.ㅠㅠ<br />
한달에 세번 이코노미로 출장 다니면 몸이 거지가 됩니다..ㅠㅠ<br />
비지니스 끊어주는 회사로 가고파요..

해외 출장 나가기 싫어서 직장 생활 그만 뒀습니다 -_-a<br />
한번 나가면 짧으면 7일 길게는 1달을 외국에서 생활했었습니다.<br />
장순기님도 해외영업하시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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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귀국해 아들 선물 잔뜩 들고 집에가서 아들이 울면서 하는 소리에 충격 받고 회사 사표 냈습니다.,<br />
" 엄마 저 아저씨 빨리 나가라고 그래 T_T"<br />
연일 계속된 야근에 출장에 애 눈에 아빠로 보이지도 않을 정

참 일년에 길게는 6개월까지 출장을 나갔었다능 T_T

전 보통 길어야 열흘이고 일년에 5번 정도 뿐이 안갑니다.<br />
지난달만 특이하게 전시회 2개가 겹쳐서 20일이 된거고요. 20일동안 빵만 먹었더니, <br />
한국에 오니까 그냥 빵만 먹고도 살겠다 싶더군요. 우리나라 음식이 &#46489;기는 것은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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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별로... 집이 최고라는...

국내 여기저기로 출장 댕깁니다. ㅡㅡ;

남들은 해외출장을 가면 '여행을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것 저것 막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해외영업부에 있을 때...<br />
위치만 다를 뿐(물론 사람들과 언어가 다르긴 합니다만)-일하는 것은 똑 같은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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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을 하지 않는 지금의 상태에서는 가끔 일본이나 중국을 '일하러' 가고도 싶습니다.

해외에 자주 나가는게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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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눌러 삽니다 ㅠ.ㅠ

그냥 멀리 못가고 가까운데로 일년에 한번정도... 돈모아서 한번씩 나갑니다<br />
일년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