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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SD 쓰는데요.. 처음에만 부팅 빠르고 시간 지나면 다시 느려져요... ㅜㅜ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습니다 여유만 있으면 당연히 가면 좋겠지만요<br />
전 내년 후년이나 생각하고 있네요 ^^

혹시 SSD와 기계식하드를 같이 사용하고 계신것 아닌가요?<br />
저는 SSD 하드만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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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이게 늦어질지는 모르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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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를 보니깐<br />
SSD를 레이드로 묶으면 시간이 지나도 안느려진다고 하던데요?

제가 생각하는 적정한 시기는 중고가 32기가 3만원에 나올때 입니다. ^^

ssd 24개인가를 레이드로 묶어놓고 하는 실험을 보니까<br />
전송속도가 초당 2기가인가 그렇더군요^^

근데 그렇게 많이 사용할려면 케이스가의 크기나 뭔가 또 달아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네요.

당연히 완전히 대체되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 시기는 좀 걸릴것 같네요.

저도 중고 SSD/ 32G (3뭔원)이면 저희 사무실 컴퓨터 모두 업글하겠습니다.<br />
1년 내에는 힘들겠죠 -_-;

수명은 아직까지는 기계식 하드가 더 좋아요..SSD는 여러모로...문제가 아직도 좀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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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음없고, 전력소모 적고, 속도는 말할것도 없고...대체되는건 시간문제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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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좀 걸릴것 같더라구요..

보통 부팅을 포함해서 어플리케이션의 로딩의 차이를 둡니다. <br />
하지만 이후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br />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자주 온오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br />
게임에 로딩으로 시간차의 싸움이라면 그 세계는 다를 것입니다. 그냥 게임만.

5년은 걸릴 겁니다.

저는 효과 많이 봅니다. 인텔 G2 사용중인데<br />
우선 소리가 없다는것만 해도 큰 장점이구요<br />
엑세스 타임.. 햐.. <br />
SSD 쓰다가 일반 하드디스크 사용하면<br />
그 체감이 엄청 납니다.

전체적으로 성능떨어지는 놋북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열도 안나고 소리도 안나고 성능 안까먹고....hp 5101모델 단종 직전에 샀는데 좋아요.

체감이 좋아진다는 것은 인증하지만, 넘 비싸요.<br />
1G모델이 20만원대 까지 내려오지 않는 이상은 HDD랑 비교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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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br />
40메가 코너 하드시절에도 10년 안에 플래시메모리가 HDD를 대체 할 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1G모델이 20만원대요?<br />
신품 32G가 20만원이 채 안되는데요? (앰트론 기준---189,000)

SSD의 발전속도와, 가격하락 폭을 보시면 그래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SSD: Solid-State Drive<br />
HDD:Hard Disk Drive<br />
SSD는 걍 SSD로 부르시던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하고 부르셔야지 SSD하드 라고 부르시는건 잘못된 표현인듯 싶습니다..<br />
용산의 대표적인 모 쇼핑몰에서는 SSD를 솔리드 디스크라고 명기해놨더군요..<br />
SSD는 디스크방식이 아닌 플래쉬메모리 방식인데 웬 디스크??-_-;<br />

저두 달고는 싶은데.. 60기가 이상 되면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ㅠ.ㅠ

WD랩터 쓰다가 인텔 G2로 바꾸고 테스트해보니 파일 카피속도만 딱 두배 빠르더군요<br />
돈값은 하던데...비싸서 집에는 못써요 ;;

600G도 나오는 출시하겠다는 상황인데, 60G가 가격이 안떨어지겠습니까? ^^<br />
지금은 어중간하지만, 조만간 가격은 떨어질겁니다.<br />
실제로 가격하락폭이 크게 떨어지고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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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들을 보면<br />
cpu 바꾸는것보다 효과가 더 크다고하니, 어느정도 가격이 맞으면 급격히 구매량이 늘어날것 같습니다.<br />

디스크의 용량의 증가만큼 화일의 크기도 같이 늘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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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동안 HDD는 건재하다에 제 200G HDD(야구동영상 가득한)를 겁니다.

SSD를 제대로 느끼실려면 SLC타입의 인텔 익스트림시리즈로 가셔야합니다. <br />
대신 가격이 무척 비싸죠. <br />
SSD가 처음에는 속도가 빠른데<br />
파일들이 늘어나면서 나중에는 프리징현상으로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br />
(전체적인 속도가 느리다기 보다도 약간씩 미묘한 딜레이가 느껴짐..) <br />
그래서 저도 엠트론 SSD 쓰다가 다시 HDD로 돌아왔습니다.

웬만해서는 하드가 금방죽지않을겁니다.<br />
HDD가 1테라 넘어갈거라고 예전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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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테라를 채원넣을 화일이있을까라고 생각도 했었지요..<br />
하지만 지금은 1테라도 금방 찹니다....야동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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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분간은 역전하기 힘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HDD는 한계에 도달 할 때 쯤이면 새로운 신기술이 도입됩니다. 그 동안 헤드쪽에서는 MR-GMR-TuMR등으로 바뀌었고, 채널쪽에서는 PRML기술이 도입되었고, Vertical Recording기술이 헤드/디스크 쪽에 반영 되었고.... 현재 DTR이라고 하는 기술이 디스크쪽에 개발 되고 있습니다. DTR은 디스크용량을 늘일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고... 헤드/디스크쪽에서는 HAMR이라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아마 제 평생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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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엔 지금의 SSD 보다20배 이상 빠른 속도와 3.2TB급 PCI방식의 SSD가 출시 예정 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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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상상을 초월 하겠지요!

저도 PCI 방식 SSD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br />
그런데 그게 20배나 빠른거였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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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휴대용 디스켓중 플로피 디스켓에서 고용량 디스켓으로 대체 제품이 여러가지(ex. 집드라이브)가 등장하더니만<br />
결국 USB의 등장이 모든 디스켓을 평정해버린 그런 느낌이 듭니다.<br />

ssd의 치명적인 태생적한계가있죠.. 읽고 쓰기 제한....<br />
제아무리 웨어 레벨링 할아버지가 납시어도.... 수명은정해져있다는...<br />
그래서 완전히 대체되지는않을것입니다.... 특히 서버시장같은데요....<br />
플래시메모리의 치명적인태생적한계때문에 ssd 말고 다른기술을쓴 메모리로 만든 <br />
저장장치가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