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버전으로 최고의 경우는<br />
영국의 집에서 <br />
프랑스 요리사를 두고<br />
일본인 아내와 사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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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br />
일본 집에서<br />
영국인 요리사를 두고<br />
프랑스 아내와 사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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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식 맛 없는건 공통이네요... ^^
(*^..^)a" 한때 방대한 식민지를 거느렸던 영국이 왜 음식문화가 상대적으로 빈약한지 저도 미스테리입니다.<br />
근데. 프랑스 요리도 따지고보면.....이탈리아 메디치가문 에서 앙리2세에게 시집왔던....누구더라? 암턴<br />
메디치가문 전속요리사들을 잔뜩 데리고온 다음부터 요리의 질이 발전하여 이름나기 시작했다는군요..<br />
고로...뭐니뭐니 해도...장가를 잘가야됨니다.<br />
독일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 여자들에 비해 좀 우악스럽게 생긴 편이기는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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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 지태조카, 내 눈에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제일 예뻐 뵈는데 그게 왜 최악이라는 겨?<br />
영국 넘덜 아내에게 차 문 열어주면서 대외홍보용(?)으로 근사하게 아내 위하는 것 같아도<br />
차 문 열어줄 때 하는 말이 Hurry up, you bitch! 라더라마는... 그에 비하면 울 나라 냄편덜은 천사지, 암!^
산업혁명때 여자들도 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전통식 가정요리가 영국에서는 사라졌다는게 제일 그럴싸한 가설이고, 식재료가 섬이라 별로인듯합니다. 프랑스야 와인처럼 축복받은 재료들이 많은데 말이죠... <br />
본국에서 먹는 피쉬앤칩스 보다 우리나라 음식점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의 역사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풍요롭지 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스코틀랜드 가보면 정말 사람 못 살 동네라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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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예전부터 영국에는 식재료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감자가 영국사람들 살렸다고도 하지요..그런 습관들이 있는건지 아직도 영국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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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가 없으니 발전이 더딘 것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