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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점검비가 10만원인가 보네요... ㅎㅎㅎㅎ <br />
제가 잘가는 수리점은.. 점검비가.. 5만원인데.. 좀 비싼 감이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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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저 테이블에 올리면 5만원이여.." 하곤 했는데.. 뭐.. 가끔은 공짜로 해주기도 하는데.. <br />
별이상 없어도.. 5만원 정도는 저도 주고 옵니다.. 뭐 안 받으면 배달커피(??)라도 사지요..

원래 220V였는지 알 수가 없던 김삼만님과는 달리 그 분은 알 수 있는 기술을 가지셨고.. 그런 기술에 대한 댓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호사들의 몇마디 조언에도 댓가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하시면 될 듯한데요... 또한 다른 점검도 했을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시간과 장비를 할애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분께서도 혹시나 매우 경미한 것이라면 충분히 설명하고 좀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처리했다면 향후 영업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br />
혹시 최원길 님 거기사장님 아니세요 ㅎ ㅎ 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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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수업료 냈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우시기 바랍니다.

아닌데요..^^ 저는 대전 삽니다.<br />
그분들의 입장이 이해되는 면도 있어서요.<br />
한참동안 즐음하시면 언짢었던 마음도 점차 희석되리라 생각됩니다.

농담 이었읍니다 지송 ....

저도 농담으로 들었습니다.^^<br />
즐음하세요...

양심적인 수리점은 정확한 수리내역과 교체한 후 적출한 부품을 투명 비닐봉다리(?)에 담아<br />
줍니다. 그리고 수리를 하지 못한 경우는 소비한 시간이 꽤 되어도 엔지니어의 고집(?)인지<br />
통상 수리비를 받지 않더군요. 그런 경우 저는 달려 오빠 다방의 커피한잔 대접하고 옵니다.

일은 당연히 그렇게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그런 분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br />

수리내역도 안 안려줬다면...참...내...입니다.<br />
단순 전원의 체크였다면 정말 정말 심하네요...

출장을 간 것이라면 점검만 해도 출장비를 청구 하겠지만 기기를 들고 온 경우고 그저 점검만 한 것 같은데<br />
좀 과하다 싶네요.

제 심보가 못됐나 봅니다. 제가 당했으면 10만원 달라했을거 같네요.

전원 때문이었다면 안 받는게 옳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고친게 없는데 수리비를 받는건 좀 그러네요.

어디를 어떻게 수리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달라고 하면 안 될까요?<br />
판매를 할 것인데 수리 내역을 첨부해야 된다고 하시구요.

수리기사라면 120볼트 용인지, 220볼트 용인지 보는 즉시, 길어도 5분 내에 알아냅니다.<br />
기기를 뜯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진공관 불빛만 보아도 바로 답 나옵니다.<br />
그럴 경우 양심적인 수리기사라면 220볼트로 쓰셔야지요 하고 수리비 안 받아야 정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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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리점에서 그런 비영심적임 짓을 했는지 다른 분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공개하시고<br />
그 수리점에 대해서는 수리 내역을 요구하십

집 전체 전기가 다운하여 100V(120V) 를 사용한다고.. 220 V 전기를 사용할수 없다면서<br />
원래대로 120v 로 맞춰 달라고 하세요 ^^

일전에 하이파이 게시판에 올렸던 제 단골 수리점 사장님하고 너무나 비교되는군요. 제 단골인 노사장님께서는 어떤 경우엔 10원 한 푼 안받고 손봐주시기도 합니다. 기본점검비도 3만원으로 다른데보다 저렴하고... 며칠전 기천형님 튜너 손봐주시는데 고작 2만원에 해주시기도 하셨는데...ㅡ,.ㅡ

그 노사장님 은 좋은분이시군요 수리점사장님들도 생활을 해야되니까 수리비 아님 점검비는 받아야겠죠 <br />
하지만 남을 속이는 짓은 정당한 행동은 아니라 보여 짐니다 제앰프가 프리 ,파워가 진공관이다보니 <br />
가끔 수리점에갑니다 수리를 맏기면 10만 원은 저렴 하구요 보통 15만 20만 원입니다 너무 과한 금액이라 여겨짐니다 일반 근로자 하루 임금인데 1시간 아니면 2시간 수리하고 그정도면 /전에도 오디오리서치 <br />
파워

부천에 수리점이라면 대충 누군지 감이 옵니다. 사실 감이 아니라 누군지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