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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쉰 나도 한잔만.~~~~ ㅠ,.ㅠ;;;; 난 돈도 다 압수당해서 술도 못마심다...명건이성이 연락한번 주시려나..

아, 그 막걸리 어디 마트가면 구할 수 있나요? 대형마트인가요, 금정산 밑 동네 마트인가요?<br />
마셔보고 싶습니다.<br />
국순당꺼는 설탕물 같고, 그래도 장수막걸리나 생탁은 맛나더군요.

요즘 시판하는 막걸리 너무 달고 씁니다....

돈을 아껴쓰야지,있다고 한꺼번에 다 쓰니 <br />
압수당하요.....~~

거긴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막걸리 드시러 오시는 분이 종종 있는 듯 해요.<br />
저도 부산 있을 때 몇번 먹어봤지만... 캬... 진득~ 한게 최고지요...

집더하기 마트에서 팔더군요...

을쉰말씀이 마자요 저에게 1000억이 있어도 하루에 다씀니다.. 다 누구 줘버리구요..

헛.. 요즘 마트에서도 그걸 팔아요 ?<br />
제가 아는 그 막걸리가 아닌가...

요즘 막걸리들 달아서 안좋아하는데<br />
금정산성막걸리쯤 될거같네요..이름부터 맛있어 보입니다<br />
금정산은 예전에 몇번 올라가봤었는데..<br />
아래 맛있는 식당들도 꽤 있고요.. 한잔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명철님 얼마전 부터 입고하는 모양이더군요.

오~ 찾아 보니... 있네요.<br />
제품화 된 막걸리는 처음 봅니다. <br />
주전자에 받아 마셔서뤼.... -.-

많이 달지도 않고.씁지도 않고 <br />
목넘김도 부드럽고,,,,<br />
하여튼 전통있는 막걸리입니다.<br />
일본 수출은 물량이 딸린다합디다.<br />
일본에서는 3만원인가에 팔린다지요?

장수막걸리는 저마트에서 사라졌더군요, 울산점.

부산쪽에서만 팔겠죠? ㄷㄷㄷ

한병 사먹어봐야 겠어요..금정산성막걸리<br />
이건 아스파탐같은거 안넣었나 모르겠군요<br />
<br />
국순당에서 나온 투명한 병에 든 우국막걸리 괜찮던데 <br />
마우스 지지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제 낚시친구 중 한 분은 통풍으로 즐기던 맥주를 못마시게 된 후부터 막걸리를<br />
애호하게 되어, 출조길 편의점에 들르면 꼭 막걸리를 두어통 삽니다.<br />
그런데,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요즘 막걸리는 너무 달아서 마치 사이다를 섞은 것<br />
같은 맛이 납니다. ㅡ.-^;;;

시큼텁텁한게 무신 맛이 있다구....ㅠㅠ

광범님은 못 마시니까<br />
무슨 맛?

막걸리 먹어볼라 그랬는데...배나올까비...ㅠㅠ

순영님..<br />
한 두병 먹어서는 배 안나옵니다.

서울 집더하기에도 있나요??

금정산막걸리 인터넷 주문 됩니다. 저도 10병시켜서 다 먹고 또 시킬려고 준비중입니다. 막걸리를 혐오하는 집사람도 즐겨 같이 마십니다. ^^

정확한 명칭은 <br />
금정산성막걸리입니다.

어제 전어 6마리에 딱 두잔인데 오늘 무겁습니다 <br />
마트막걸리 유효기간 긴 놈 말임뇌돠 <br />
담엔 짧은 구멍가게용 목포막걸리로 ㅋ<br />

<br />
그 유명한 산성막걸리가 드디어 합동 주조장을 만든것 같습니다.<br />
엣날 산성에서 할머니가다된 퇴기 아짐씨 옆에 앉쳐놓고 술을 치라던 때가 생각나네요.<br />
염소불고기 만큼이나 유명했던 귀거리라는 할매 .....아직 안죽고 살아있을랑가???

금정산성막걸리 라고 너이년에 검색해보니 상표가 '부산금정산막걸리' 가 나오네요. 이거 아니죠?

아, 이거 맞나보네요. 메인페이지에는 부산금정산막걸리 라고 되어있는데, <br />
막상 주문란에 보면 금정산성막걸리 라고 되어있네요.<br />
민속주1호 로 되어있구요

수도권 집더하기 마트에서도 팔까요? 김진우님 댁은 어디신지요?

"부산금정산막걸리" 정식 이름이고 민속주1호랍니다. <br />
도수가 일반 막걸리보다 조금 높아서 8도입니다. <br />
<br />
밀누룩을 사용한 관계로 걸죽하고 진한 맛이 납니다. <br />
여기에 맛들면 다른 막걸리는 너무 심심해서 못 마십니다. <br />
<br />
원래 부산산성막걸리라고 금정산 자락의 분지인 산성마을의 오리구이집들이 <br />
집집마다 나름대로 담궈서 팔던 것을 한군데로 통합 도가를 만들어서 <

영근님 전 부산입니다..동래..

아~~ 벌써 치매끼가 있나봅니다.<br />
<br />
오리구이집들이 아니고 염소불고기집들이었습니다.<br />
사실은 둘다 하지만, 그래도 염소로 유명합니다,<br />
방금 냉장고에 들어있던 놈 2병을 비우고 나니 알딸딸 합니다요^^

덕원님 ...맛있었겠네요...꿀꺽..~

저도 인터넷에서 시켜 먹어봤습니다. <br />
밀누룩 덕인지 걸쭉하긴 하지만 제 입맛으론 너무 시큼하네요. <br />
시큼한 맛이 좀 덜하고 구수한 맛이 더하면 괜찮을 듯 한데... <br />
<br />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대포 먹어봤는데, <br />
순수 생쌀 발효라 깔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