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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장터가 무서워요 ㅡㅡ

용인직거래로 나와 있네요. <br />
오늘까지 희망을 가져보기에 실명은 아직 공개하지 않겠습니다.<br />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저도 예전에 물건 보내놓고 송장번호없이 보냈다고 문자보냈죠.<br />
그다음날 외출하면서 폰을 두고 나갔는데 나중에 돌아와보니 문자에 부재중 전화에<br />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래 전화를 하니 잔뜩 화가 나서 왜 전화를 안받느냐고 ,<br />
나는 속으로 내전화 내가 안받을수도 있지 ,문자 그대로 내 개인용 휴대전환데 하는 <br />
고까운 마음이 들데요..결국 택배가 늦어진게 원인이었고요, 조금만 더

그래서 저는 보낼때는 송장번호 찍어가지고 보냈다고 문자보내고.... 받았을때는 이상없이 잘 받았다고 꼭 문자 보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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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거래는 가격을 떠나서 서로간의 신의가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저녁까지 물건안오고 전화안되면 사이트에 실명공개하고 경찰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야겠지요.<br />
업무시간에 이런일로 시간낭비해서야 .....

결국 당했습니다. 치터스에 올라와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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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kdh8236) 휴대폰 010-8464-2202 (경기도 용인,성남주위)<br />
옛날 휴대폰 010-2302-2918로 치터스에 검색해보니 사기꾼으로 나와 있네요.

어유..속상하시겠어요..ㅜ.ㅜ

아.... 저런.... ㅠ.ㅠ<br />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