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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서 찔리는 기사, 오피스라는 미드, 취미가라는 잡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13 01:40:31
추천수 0
조회수   682

제목

아버지로서 찔리는 기사, 오피스라는 미드, 취미가라는 잡지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0803_movie/view.html

제가 올리는 세꼭지 서로 연관성이 없으니까 그냥 관심있는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먼저, 반지제왕의 저자의 아들이 영화 수익금을 덜 받았다고 1700억원 더 내놓으라고 했다는군요. 호빗영화도 대박을 터뜨리면 몇 천억원의 수익금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에게 뭔가를 든든하게 마련해줘야 하는데, 거꾸로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많이 찔립니다.



.....

크랭크인이 거듭 연기되면서 메가폰을 잡기로 했던 감독이 중도 강판한 데다 원작자 존 로널드 톨킨(1993년 작고)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과 뉴라인 시네마 간 < 반지의 제왕 > 수익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 반지의 제왕 > 시리즈는 총 60억 달러의 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크리스토퍼 톨킨은 더 많은 배분을 해주지 않으면 뉴라인 시네마의 < 호빗 > 영화화 판권계약을 해소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크리스토퍼 톨킨은 뉴라인 시네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1억5,000만 달러를 더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피스 미드에 대한 이야기)

덱스터, 위기의 주부, 위즈 등등을 기다리면서 요즘 오피스라는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방영해줄 때에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넘겨버렸었는데, 여전히 적응이 안됩니다. 주인공(제지회사 지점장)의 오버와 직원들의 황당한 불협화음이 계속되면서 민망해서 못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던 오래 전의 보스가 생각이 나고요.

주인공이 결국 감원을 하나요? 아니면 안하나요?



(플라모델 또는 전사 애호가에게)

그리고 취미가(네오, 플래툰 등) 잡지 필요하신 분이 있나요? 이사를 다닐 때에도 꼭 챙겨서 가지고 다니던 것인데 이제는 필요한 분에게 넘길까 합니다. 초창기 것부터 200권 정도가 있는데 (몇권은 일본 원서) 전부 10만원에 드릴 생각입니다. MMZ과 같은 전문 사이트에 올리면 바로 나가겠지만, 와싸다 회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은 서울 충무로이고 택배로는 너무 무거워서 직접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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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2010-10-13 09:12:20
답글

오피스 - 1시즌은 매우 불편합니다만 1시즌 넘어가면 매우 유쾌합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코미디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1시즌 처럼 싸늘한 유머는 줄어 들더군요. 저도 마이클을 보는 것이 상당히 괴로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심지어 귀여워 지더군요. 여러모로 무능하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나름대로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1시즌은 짧으니 2시즌 까지 보고 결정 하셔도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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