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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9회말 두아웃 만루상황에서 정규방송으로 넘어가는 기분...쩝..

ㅋㅋㅋ ^^ 저도 뒤가 궁금한

글을 쓰다가 둘째 응가 치워주느라 잠시 텀을 두고 다시 썼는데 앞부분만 짤려서 올라갔습니다. 급하게 수정했습니다.^^

ㅎㅎ.. 글을 마저 채워주셨군요...<br />
사실.. 좀 전의 글이 더 스펙타클 했습니다.. ^^

터치사니 나노사게되고(마눌꺼) 패드도 질러주시고 결국 맥북까지 사게될꺼 같습니다 ^^

장모님이 독서를 좋아하시는데 노안이 오셔서 책을 잘 못읽으십니다. 가독력은 어떻습니까?

여전히 활용도가 뷰어로 밖에............

멀티터치(두 손가락을 활용한 부분 확대축소) 기능을 지원하는 북앱이나 외국 잡지들은 보기 편한데요, 이 기능이 지원 안되는 한국의 잡지들(마리끌레르 한국판 등 몇몇 잡지 서비스 중)은 아직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작가 인세가 3-5%라는 건 과장이어도 지나친 과장입니다. 대필 같은 비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10%가 대부분입니다. 유통 마케팅이 70%라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수치입니다.

내비용도로는 딱!! 인디....

오늘 퇴근길에 제가 앉아있는 바로 옆에 두 청년이 계속 가지고 놀더군요....<br />
아이패드 용도가 계속 의문이었는데....<br />
내리면서 일어서서 잠시 보니....<br />
게임하고 있더군요....<br />
아이패드의 용도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북은 솔직히 책 보는 재미는 반감이 될 것 같습니다. 검지나 엄지에 침 뭍혀가면서<br />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줄어 드는것은 술풉니다.<br />
월간지 같은데 이북으로 나왔음 하는 바람이..<br />

우선 선입견은 버리고 직접 사용해 보셔야 합니다.뷰어는 기본적인 기능입니다<br />
현재 16 기가 사용중으로 정발이 담달인데도 당장 32.나 64 로 바꾸고 싶습니다.<br />
영화나 음악 만화 좋아하시는분은 무조건 32기가 이상으로 구입하셔야 맘고생덜합니다 아니면 <br />
매번 새로운데이터넣을때마다 기존데이터 지워가며 사용해야합니다.<br />
<br />
당장 노트북(windows XP)과 비교하시면 무리입니다.스마트폰과

와이파이 아이패드만 출시되는 것처럼 보도가 있던데,<br />
3G 아이패드를 기다리는 게 낫겠죠? 써 보신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ㄴ 3G 패드를 구입하셔서.. 휴대폰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데이터쉐어링서비스(월3천원)를 이용한다면 패드에서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저라면 3G패드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