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사회 구현!이라는 표어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법의 잣대에 비추어 엄연히 부당한 해고인 사건인데....
기각결정이 났습니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는....
더러운 꼴 보기 싫으면.....
노무사 그만둬야겠죠...
휴....
의뢰인한테 미안해지네요.
그냥...당신도 빽있는 데다 의뢰하라고 했어야 하는건지...
해고당한 당사자의 암울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대리한 저도 우울해 지는군요.
오늘밤엔 술 퍼마시고 마누라한테 땡강부릴지도 모르겠네요.
나 다 때려 치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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