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목쟁이 거누 입니다.
그동안 기기 바꿈질이 줄기도 했고, 예전만큼 기기욕심이 없어지는 달관?의 모드로 진입하다 보니...
어느정도 수준에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첫째가 태어나 유치원에 들어가고 벌써 1년뒤면 초등학교 입학을,
둘째가 태어나 바닥을 열심히 기고 있다보니
집의 공간은 이미 제 것이 아닌지라.. 애용하는 기기들을 맘 놓고 놔둘수 있는 형편도 아니게 되고^^
그나마 조르고 졸라 작은방에다 자리를 마련하긴 했는데... 머 방한쪽에 놓아두게 해준것만으로 감지덕지.
정말이지 크나큰 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전용 룸을 가지신 여러분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고만고만한 녀석들로 나름의 오디오생활을 연명?하고 있었는데..
그중 맘에드는 소리를 찾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와싸다에서 마련해 주신 이벤트로 AMI MUSIK DS5를 추가로 들이게 되면서 간만에 오됴 전기 좀 먹였을때 입니다.
요 너석들~
[리뷰와 같은 사진을 올려서 송구]
[신데렐라 모드인 큰딸아이와 청취중]
[신델렐라 님께 어떤 음악이 맘에 듬? 이라고 선문답중...]
오디오 소개는 아니었고 딸 자랑이었습니다. 하하하... 후다닥~
(후줄근한 아저씨의 뒷모습은 송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