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만km 까지 소모품은 무상(이라고 해봐야 차값에 포함됐겠지만요 --;;)교환
을 할수 있는데요... 엔진오일은 25000km 에 한번씩 교환해주더군요..
저처럼 고속도로주행보단 시내주행이 많은 경우를 생각했을때 다소 긴것같아서
만킬로 마다 한번씩 제돈내고(약 10만원) 교환하고 무상교환시기가 오면
그걸로 교환했거든요..
오일을 교환하면 다음 교환시기인 25000km 부터 점점 km가 줄어드는데
5000km 안쪽으로만 진입하면 무료교환을 해주기때문에
실제론 제가 한번교환하고 약 만킬로 타고 서비스로 한번 하는 식이 되었어요..
오늘 시동거니 엔진오일이 4700km 더 (최적으로)주행할수 있다고 뜨더군요.
서비스로 갈수 있는데 이번엔 왠지 제 돈으로 교환하고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아서 확인해 보니 불과 6000km 전에 교환 했더군요..
이번엔 어차피 무료교환이라 일단 예약은 잡았는데..
너무 낭비 같기도 하고요...
만킬로 주행한후 서비스 센터 가봐도 아직 엔진오일이 짱짱 하다고 하던데요 --;;
차를 아끼는것도 좋지만 너무 낭비 하는 건 피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순정 엔진오일은 케스트롤 인데요... 6000km 타고 교환하는게 좀 아깝기도하고
어차피 서비스 니까 상관없기도 하고... 괜히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일단 공짜니까 예약은 잡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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