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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수를 조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12 09:39:33
추천수 0
조회수   999

제목

당구수를 조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확실히 여러번 모임을 가지고 같이 공을 치면 너무 공수가 높이시거나 낮은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근데 공수라는 것이 상대적인게 문제고, 승패는 실력도 있지만, 상대성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쩔때는 터무니 없이 이기다가도 어느날은 아슬하게 깨지고 하는게 반복되니 공수를 조정하기가 힘들어지죠.



아무리 친목모임이라고 승패에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꾸 지면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꾸 이렇게 당구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반복적으로 누군가 계속 지게되면 어디서 분명 좋은 말보다는 시기하거나 호박씨를 까는 분위기가 되는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일률적으로 공수를 조정하는것도 웃기는 일이고, 알아서 하는게 제일 좋지만 절대 알아서들 하시지는 않더군요. 저만해도 초기에 150이었는데 아직도 그래로 입니다. 왜냐하면 다들 그대로 인데 저만 나서서 올리기에는 억울하거든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의도는 처음에는 장난이지만, 자꾸 약간의 실망과 억울함이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터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서로 배려하는 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영원한 1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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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y@dreamwiz.com 2010-10-12 09:42:25
답글

자꾸 지면 짜증나는건 자꾸 지면 짜증나는건 자꾸 지면 짜증나는건 자꾸 지면 짜증나는건 <br />
<br />
그래서 우리 사이가 안좋아 졌군효.

안성근 2010-10-12 09:44:56
답글

엉 제 기억에 호석님이랑 두어번 치고 제 번개에 나오지를 나오지를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br />
<br />

안영훈 2010-10-12 09:45:11
답글

완곡한 표현이군요...ㅠㅠ<br />
<br />

안성근 2010-10-12 09:45:57
답글

기수님 예전의 당구가 아니라도 맨날 지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지고 있잖아요. <br />
<br />
공수가 200이 넘어가는 분들에게는 이겨본적이 없어요.

vanny@dreamwiz.com 2010-10-12 09:47:22
답글

저땜에 짜증나신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ㅋㅋ<br />
<br />
조언을 드린다면 남들 수지를 탓하기 전에 본인 수지를 조정하세요. 그럼 일단 문제를 회피할 수는 있습니다.

이규호 2010-10-12 09:49:04
답글

성근님에게 제 아내가 배우고 있는곳을 소개해드릴까요?<br />
<br />
4번 다녀오더니 한 150정도 친다고 하던데요?<br />
<br />
12번 다 배우면 200 정도 된다고 하던데,,<br />
<br />
완전 ㄷㄷㄷ 이에요...<br />
<br />
12번 다 배우고 저랑 다이다이 놓고 치기로 했어요,,저는 150입니다

안성근 2010-10-12 09:49:50
답글

주위에 다들 제가 150이라고 알고계신데 120으로 낮춘다고 하면 저한테 잘 지고 계시는 <br />
<br />
김효원님, 이훈상님이 화를 낼거고 이종호님은 다시는 안 본다고 할걸요.

vanny@dreamwiz.com 2010-10-12 09:51:05
답글

저한테 잘 지고 계시는 - 그런 일도 가능하군요;...

안세훈 2010-10-12 09:58:43
답글

효원님하고 훈상님도 낮추실꺼예요... ^^<br />
<br />
아... 당구도 못배우고 난 뭐했나... ㅡㅡ;;;

김찬석 2010-10-12 10:00:34
답글

그럼 130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성환 2010-10-12 10:17:35
답글

저는 요즘 카운터 사장님과 많이 친해지고 있습니다

안성근 2010-10-12 10:20:38
답글

찬석님께서 상당히 합리적인 의견이지만, 적용은 안되는걸 아시죠.<br />
<br />
성환님 당구는 요새 제가봐도 많이 애처로와요. 끝나면 꼭 위로주를 사드리고 싶어지거든요.

소순필 2010-10-12 10:21:10
답글

친구들끼리만나면 다들 당구를 하는데, 저는 전혀 할줄을 몰라 혼자 뚱하니 있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늦기는했지만 이제라도 어느정도만 배워볼까하는데, 당구아카데미라도 나가는게 나을까요.<br />
위에 이규호님께서 말씀하신곳도 솔깃한데,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10-10-12 10:31:16
답글

당구도 스포츠이다보니 체계적으로 배운 분들에게이기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더군요.,<br />
+ 당구수가 300을 넘어 무한대로 발산하는 수준에 계신 분들은 150이나 200이하 하수 당점자들 델꼬 놀더라능 ㅡ,.ㅡㅋ<br />
<br />
게임인데 누군가가 지기만 하는 역활로 정해진다면 뭔가 룰이 잘 못 된거지요 ^^<br />
성큰님 당구 치수 조정하시고, 효원&#54973;아 훈상님 내지 종호할배와 치실 때는 서로 점수 조절 하고

이규호 2010-10-12 10:34:40
답글

http://cafe.naver.com/kds3155 <br />
<br />
이곳입니다. 위치는 종로에 있어요 <br />
<br />
150~200정도는 금세 된다고 하시니 그정도면 친구들과 어울림에 부족함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규호 2010-10-12 10:35:20
답글

아니면 자주지는분과 자주이기는분이 한팀으로 팀전을 해도 좋을듯 합니다

안성근 2010-10-12 10:36:00
답글

명건님 전 스트레스를 아예 없다고는 못하지만, 대부분 당구 뒷풀이에서 다 풀어요.<br />
<br />
그리고 이규호님 여기 다니면 반칙입니다. -.-

이규호 2010-10-12 10:36:57
답글

저는 안다니고,,아내가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안심하세요<br />
<br />
전에 같이 처보시지 않으셨습니까 ㅎㅎ <br />
<br />
허당이랍니다

소순필 2010-10-12 11:13:49
답글

이규호님 감사합니다

강동섭 2010-10-12 13:54:45
답글

당구는 서울번개가서 쳐보고 당구장 가본적이 없는거 같네요......ㅡ.ㅡ

최재원 2010-10-12 19:15:23
답글

규호님....그 당구장에 담배를 피운다거나 하지는 않나요?<br />
전에 집사람을 다니게 했는데...담배냄새 때문에 못다니겠다고 하더군요.ㅡㅡ;;

이규호 2010-10-12 20:10:30
답글

지금 물어보니 좀있다고 하네요 ㅜㅜ

ktvisiter@paran.com 2010-10-13 00:53:20
답글

탕면님이 120 놓는다면 전 30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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