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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카 * 괜찮습니다.<br />
홈페이지에서 쿠폰 비슷한거 출력해서 가져 가시면<br />
오프라인으로 구경도 하고, 온라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 합니다.<br />
뭐 파우치나 잉크 등등 사은품도 온라인에서 정해놓은 그대로 다 챙겨 주더군요.<br />
회원 등록 하시면 포인트도 쌓이고...<br />
참고로 펜*페는 잠실 롯데월드 지하층에 있습니다.

팁은 아니고...<br />
몽블랑은 F 닙이나 EF 닙이나 굵기 차이가 그렇게 눈에 띄게 나지 않습니다.<br />
거의 비슷한 굵기로 글씨나 써집니다. <br />
만년필 잘 안쓰시는 분이 처음 쓰시면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굵게 써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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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단에 등단하셨으면, <br />
몽블랑에서 나오는 작가 이름 붙은 만년필들이 좀 고급스럽고 좋습니다.<br />
가격이 좀 안드로메다급이긴 하지만요... ^^

직접 사용을 하실 것이라면 몽블랑은 닙이 조금 두꺼워서 힘드실수도 있습니다....<br />
세필 그리고 한글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펠리칸이나 세일러, 라미 정도의 펜이 좋을수도 있구요....<br />
김명철 님 말씀하신 곳, 저도 애용하는데 좋습니다....^^

저도 펠리칸 쓰고 있습니다.<br />
몽블랑 보다는 세필에서 조금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년필이 많은 글을 쓰는 분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br />
참고로 펜이나 샤프펜 같은 Fiber Castell 제품도 좋더군요.<br />
어떤 제품을 하건 각인(펜에 이름 새기는 거) 서비스 해주는 곳이 좋겠습니다.<br />

세일러 F 닙을 사용중인데.... 세필속에 속하지 싶습니다.<br />
다른 만년필의 EF 닙과 유사하다는 느낌입니다.<br />
세일러 EF 닙은 너무 가늘어서 &#49890;다는 분도 더러 계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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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실 사용펜으로 사용하고픈 맘은 없습니다.<br />
어릴때인가? 아는 분의 몽블랑으로 꺼적여 봤는데.... 싸인펜이더군요. 그래서.... <br />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선입견이 뇌리

개인적으로 몽블랑은 카드나 방명록 싸인할때;;;;<br />
근데 요즘은 카드 싸인도 죄다 전자펜이라....흙;;;; ㅜㅡ

저는 몽블랑 볼펜과 샤프를 쓰는데 참 필기감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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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봉블랑을 사시려면 면세점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br />
한국관광공사 카드 만들면 15% DC 그리고 롯데 면세점 10% DC 하면 가격이 많이 다운됩니다. ^_^

만약 몽블랑을 구입하시겠다고 마음 먹으셨으면 매장에 가셔서 시필해 보시고 구입해 드리세요..<br />
광화문 교보문고, 롯데백화점 등 몽블랑 매장을 찾아보시면 여기저기 제법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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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M이나, F촉은 쉽게 시필이 가능하지만 매장이 작다면 EF촉은 구비해 놓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매장을<br />
방문하시기 전에 사용해 보고자 하는 펜촉으로 시필용 제품이 있는지 문의해 보고 가시는 것을 좋습니다.<br />

전 펜 갤러*아 이용하는데, 직원들 친절하고 좋더군요...<br />
윗분들 말씀대로, 몽블랑은 촉이 좀 굵습니다. <br />
몽블랑 ef닙 사용하는데 워터맨이나 파카 f닙보다 1.5배는 굵은 느낌... 참고하세용...

남대문시장의 숭례문수입상가(숭례문 네거리에 있는 지하 대형 매장)가 도매 내지 업자 가격이라 더 저렴하지요. <br />
유로통상의 정식 수입품과는 달리 그 쪽 물건들은 병행 수입이긴 하지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정도로 보편적인 펜은 사후 수리도 별 문제 없습니다. <br />
만년필 쇼핑몰 업계도 그 쪽 도매상들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고, 결국 고급 필기구 시장은 그런 도매상, 쇼핑몰, 공식 수입원들이 모두 긴밀한 관계 가운데서 돌아가고

요런건 어떨까요, 비싸지도 않은게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br />
http://www.pengalleria.com/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category_id=237&product_mst_id=0238_00018

아이구...여러분들께서 답변을 해주셨네요...사는 곳이 지방이라 남대문이나 오프라인 매장 가볼 처지는 아니고요, 구경은 백화점 진열대에서 했는데, 아무래도 정가판매다 보니까 좀 비싼 감이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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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만년필을 얼마나 많이 쓰실까 싶긴 한데, 칠순이기도 하고 등단 기념이기도 해서 실용적인 측면보다는 상징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다이아몬드 버전으로 결정했습니다. 145와 동일한 제품인데 뚜껑에 쬐끄

좋은 선물 드리셨네요.. 기왕이면 실사용 펜이 되었으면 합니다.. ^^

상규님 고맙습니다. 아마도 많이 쓰실거예요. 물론 모나미 153 볼펜이 더 익숙하실 테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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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선물은 상대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