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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셀프는 저역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그리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만 써본 기종들 중에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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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리치몬드(리치몬드III 아닌 원단), 갠톤 가라드 530, 테크닉스 SB-3, SB-F3, 소니 SS-X300 등이 마음에 들었고 <br />
온쿄 리버풀 D-500의 톨보이 버전인 D-700은 작은 덩치에서 35헤르츠의 저역까지 무난히 끌어내는 괴물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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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5.25인치 짜리 캐슬

저먼피직스의 가우디 모델이 좋더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서재에 한조 더 놓으려 합니다...<br />
.........<br />
라고 해외 오디오 리뷰 싸이트에 글이 있더군요. 한조에 30억....세계최고가죠.

사진 구경은 공짜랍니다. 한짝이 양문형 냉장고보다 큰가봅니다.<br />
국내에 한조 들어왔다는 설이 있었는데.....<br />
http://www.german-physiks.com/gallery/the-gaudi-mk-ii-2.html

태훈님께서 올려주신 가우디는 이 가난뱅이에게는 그림의 덕이군요, 쩝.^^ <br />
제가 써본 모델은 끽해야 중고가 200도 못 되는 고만고만한 넘들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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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얼쉰께서 알려주신 Trio LS-505... 요거 바로 잠복에 들어갑니다. <br />
켄우드 모델들을 몇 종 써보기는 했는데 이런 명기가 있는 줄은 몰랐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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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얼신 후회막급인 거 알고 저는 달퀴스트 20은 끝까지 끌어

제가 철딱서니 없는 화상인 관계로(제 인생관도 "철딱서니 없이 살자"랍니다^^) <br />
이 나이 되어서까지도 하드락과 헤비메탈을 즐겨 듣는데, 락과 메탈에서는 <br />
지금까지 써본 최고의 스피커가 비교적 저가인 인피니티 RS 5000, 6000 입니다. <br />
딴딴한 저역과 유량한 중역, 섬세한 고역의 3박자를 제대로 갖춘 스피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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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는 별로인 막귀인 덕(?)에 아주 비싼 스피커 안 써

스피커가 없어서 못 듣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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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이 제 케프201 스픽을 안 돌려 주고 계십니다.<br />
빨리 돌려 받아 저도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매킨토시로 아주 깔끔하게 세팅해 놓으셨군요, 부럽습니다.<br />
저는 켄우드 L-01A, 야마하 2200, 쉬트라우트 KA 4130 등<br />
여러 앰프들을 고물상처럼 중구난방으로 마구 쌓아놓고 쓰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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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매킨토시도 기기 통합적 성격이 강한기요?<br />
레복스가 기기 통합적 성격이 강해 레복스 심볼 B에는 레복스 250이 최고의 매칭이지요.

저는 북쉘프 중에서는 로이드 신트라가 정말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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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았은지 여적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ㅡ

제가 900유로를 주고 구입한 Ecouton LQL200 이란 스피커가 최고였습니다.<br />
한국에 없고 유럽, 특히 독일에만 있는데 클래식, 째즈에 최고이며 출력 1000와트 이상의 앰프밥을 요구하는 괴물이죠. 93년 5000유로란 싼 가격에 나온 주제에 스테레오 플레이 잡지에 장기간 레퍼런스 자리에 올랐던 독재자 입니다. <br />
현재 15000 유로 이하에서는 적수를 &#52287;아 볼 수 없는 아직도 독일서 회자되는 전설의

단 며칠씩 잠깐이라도 어지간한 유명메이커 스피커는 다 써 본 편인데... 한 10년을 독일제 톨보이 스피커가 저의 주력스피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br />
메이커는 SONY인데 동사 최상급 모델의 앰프군들과 같이 나온 기종이었고 독일 사람이 본국에서 가져와서 듣다가 돌아갈 때 저에게 일괄 인수하고 갔는데 앰프들도 좋았지만 이 스피커가 괴물입니다 적절하게 쏴주고 적절하게 깔아주는 사운드가 참 고급스럽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건 다 팔아도 이

저는 달리로열셉터, NHT슈퍼제로, 티악s-300, 인켈 s7000, 보스 101it, 보스 901 <br />
이렇게 좋았고, 몇개빼고 다 보유중입니다^^<br />
달리는 장가가면 장식하려고 보관중이고(마감이 고급가구보다 좋음)<br />
슈퍼제로나 s300은 니어필드 여성보컬용입니다.<br />
s7000은 특유의 청량감이 좋았고,<br />
보스 101it는 못생긴 보스를 다시보게한 매력덩어리였고<br />
901은 현역 메인

현기님 말씀하신 로이드 신트라는 명성이 자자하던데... 그걸 왜 파셨대유, 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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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이 스피커 얘기 꺼내 후경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말았네요,^^<br />
Ecouton LQL200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스피커지만 정말 대단한 스피커인 게 틀림없는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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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경험으로는 독일제 스피커들이 자연스러움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디다.<br />
레복스 심볼 B만 하더라도 어찌

삼미 슈퍼트윗요.

써본 기기가 매우 편향적...그래서 매우 주관적...입니다^^.<br />
JBL 바론, 구형 ar 거의 모든 모델과 로하스 몇 종을 들어본 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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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bc1, <br />
스펜더3/5a, <br />
ar2a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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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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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상희님 스피커 땀시 배가 살살 아파옵니다.^^ 언제 구경이라도 함 해보았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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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께서 말씀하신 달리는 일본인들이 열광하는 스피커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요?<br />
말씀하신 스피커들 중에 인켈 인켈 s7000, 국산이라는 이유로 푸대접 받는 스피커 맞습니다.<br />
제가 비청해본 바로도 웬만한 외제에 밀리지 않는데 중고가는 완전 x값이지요.<br />
저도 10년쯤 전에 구해서 지

저의 첫번째 스피커

승민님, 삼미 트윗은 1970년대 초에 나온 주물 혼 트윗이 최고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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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님께서는 저와 대척점(?)에 계신 것 같군요.^^<br />
저는 음색이 스펜더와 상대되게 밝은 로저스를 두루 썼으니 말입니다.

힐 오디오에<br />
4733 스피커 임뉘돠.<br />
가슴이 후련 해짐뉘돠.<br />
우퍼가 뭐였는진 기억이 안납뉘돠.<br />
<br />
ㅠ.ㅠ

Rock 음악을 즐기는저는 보스 901 이었습니다.<br />
현재는 산스이 SP-5000 과 인피니티 SM125 인데 산스이 스피커는 제 앰프가 시덥지 않아서인지<br />
울리기가 힘드네요 막귀인 제 귀에도 저역이 전혀 마음에 안듭니다 벙벙 이렇게 들립니다.<br />
그래서 내칠려고 고민중 입니다.

대희님 맘에 안드시는<br />
산스이 SP-5000 스피커<br />
무료수거한후<br />
잘 달래서 사용 하겠습니다.<br />
감사함니돠.<br />
ㅠ.ㅠ

병주님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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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이 퍼런 앰프 있으시면 교환 가능합니다.

AAD Q50i <br />
음이 섬세하고 대볼륨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선명도를 보여주었습니다.<br />
http://audiosarang.com/rsd/setting/rsetting100136.htm<br />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스피커요..

저는 처음으로 들인 스피커가 다인1.8mk2 피아노블랙마감 특주품이였습니다.<br />
8년째 이놈만 쓰고 있습니다.<br />
인테리어 매칭하느라고 블랙을 주문해서 쓰고 있었는데,<br />
이사를 하고나니 칼라가 맞지를 않네요. ㅠ,.ㅠ<br />
그래도 바꿀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끌어앉고 있습니다.<br />
다른 스피커는 써본적이 없네요..쩝.<br />
아, 사무실에서는 KEF 3/5a와 자작 우퍼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병주얼쉰, 4733이라 하심은... 제비알 말씀이신감요? 첨 들어보는 기종이래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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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님, 산순이 구닥다리 수삐까들은 통이 텅텅 비어서 원래 좀 벙벙거림뉘다.<br />
글고 우퍼 에지가 굳어서 저음도 잘 안나오는데... 에지 풀어주는 꼼수가 한 가지 있씀돠.<br />
수삐까 두 년놈(?)을 마주보게 꽁꽁 묵어서 출력 쎈 앰프에 모노로,<br />
즉 한쪽 채널 스피커 선만 두 스피커에 병렬로 연결하고

4733이면 프로쪽에선 알아주는 모델인데요...매칭만 잘 하면 사운드 잘 빠집니다<br />

바로 그 오리지날 케슬리치몬드가 지금 제 사무실 책상위에 있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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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북쉘프지만 소편성 연주나 재즈같은 거 나즈막히 듣기엔 썩 좋은 스피커라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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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님, 부럽씀돠~~!! 스피커 뽀대 쥑~~~여주네요. 소리야 불문가지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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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홍님, 어렸을 적 기억 속의 스피커 소리가 진정 최고지요.<br />
우리가 마지막 숨을 쉬는 날까지 추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을 그 소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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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님께서 다인 1.8mk2 로 기를 죽이시면 이 절믄옵하~는 워착허라능 규?^^<br />

상희님, 그 4733이라는 게 혹시... 높이가 한 2미터쯤 되고 캐비닛 일부가 철제인 방송용 스피커인감요?<br />
집 근처 청주MBC 시청실에 음질 짱짱한 제비알 스피커가 있던데 모델 명을 확인 안해보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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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리치몬드 원단 있다는 주현님 멘트는 자랑이 아니라 염장질이라구 봐, 나는,..<br />
암튼 그거 8년 전 실용당 청주 모임 때 오래된 음악에서 함 들려줬더니 모두들 혀를 내두릅디다.<br />

보석 하라버님 <br />
JBL PA 스픽하 임뉘돠. <br />
앰프는 영제 Hill Audio(당시엔 파격적인 1.2Kw였음) <br />
4덩어리로 <br />
4733과 그에따른 우퍼를 연결해서 <br />
ToTo 의 Rosanna 매일 들었네유. <br />
Keny G 의 Song Bird <br />
그외 터미네이터는 SONY MDP로 화면 보면서<br />
그때가 그립네유. <br />
ㅠ.ㅠ <br />

상희님께 물었더니 병주 얼쉰께서 답을 주셨군요.<br />
병주 얼쉰 말씀 중에 맨 윗 거는 못들은 걸로다 허것씀돠, 킁!

&#49378;하락헤 펴나는 절므니에게<br />
얼쉰 이라는 표현은 <br />
절므니의 기를 꺾으며<br />
앞길을 막는 테러 행위 임뉘돠.<br />
부디 절므니가 리억하글고 빡쓰를 주으면서<br />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유.<br />
ㅠㅠ

알것씀돠, 병주 절믄옵~&#48988;! <br />
그란디 왜 속이 일케 느글거린다냐??

보석님 @#$%^^&^&** ..@.@ 기계치라서리..

저는 죽으나 사나 JBL 4344로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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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물건이 지금 시세로 얼마짜리 정도와 맞먹는지도 알고 싶네요.

기계치인 거허고 아닌 거허고는 암~~ 상관두 엄는 야근디유?

헉~스 고 사이에 명철 엉아께서.... <br />
제비알 4344가 예전에는 중고가 250 전후였는데... <br />
엉아 스삐꾸는 상태 완존 A급인 데다가 <br />
지금은 환율도 올랐으니깨 아무래두 그거보다는 높것지유?

여그 보니깨 판매 기록이 있구먼유...<br />
그란디 엉아 꺼는 상태가 이거보다 훨~ 더 좋지유, 아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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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998796&page=1&view=n&qtype=content&qtext=4344&part=sale

B&W 805S.. <br />
여기서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니, 제 뜻은 4344의 시세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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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가 요즘 나오는 몇냥짜리 정도 실력인지 알고 싶다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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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왔지만, 오늘날 물건보다 좋은 것들이 많으니까, 그런식의 비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b&w 805s 가 가장좋았던거 같아요...<br />
맑고 투명한 소리가 은은하게 울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br />
듣는 재미는 마유비가 한수 위지만..<br />
좋은 스피커라하면.. 805s 가 좋은스피커 같습니다

아... 명철 엉아 말씀이 그런 뜻이었군요... 에효~~ 이 놈의 돌머리...<br />
4344를 지금 출시한다면 천마논 안짝으로는 어림 택도 엄쓸 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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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님 말씀하신 b&w 805s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들어보아야겠군요.<br />
801은 들어보았는데 앰프와 매칭이 안 되니 찍어눌린 소리가 나더군요.

명철 엉아 스피커 욜로 가보시믄 스펙이랑 발매가랑 나와 있는디... <br />
놀래라... 1983년도 발매가가 무려 130마년이나 했던 놈이구만요. <br />
글타믄 그때 그 시절 중형차 한 대 값이 넘었단 야근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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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dio-heritage.jp/JBL/speaker/4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