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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로 갔다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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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21: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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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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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하로 갔다가.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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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가입일자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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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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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넥센 타이어 문의를 드리고 퇴근길에 조금 서둘러서 가끔가던 카센터로 향했습니다.
97년산 수동 아반떼인지라 중고타이어로 바꿀까 했지만..
처자식을 태우는 차에 족보없는 중고타이어를 끼우기에는 그시기 하더라구요.
타이어 뱅크에서 넥센타이어로 앞 두쪽이나 4쪽모두 교환할까하다가도 혹시 바람넣으면 될까 싶어 가까운 카센터로 향하게 되었죠.
역시나 앞타이어에 못이들어가 구멍이났더라구요..타이어가 오래되어 갈때가 되었다고하길래..그럼 얼마냐 여쭈어보니 7만5천원에 해준다네요..한국타이어...
잠쉬 생각하다(2.5초) 타이어뱅크로 바로갔으면 좋았을껄 하는 후회를 안고 그냥 갈아주세요 했죠(남자라그런지 한번 들어간 가게에서 꼭 끝을 봐야되더라구요.. 괜히 죄송해지고 그래서.ㅋㅋ)
현금으로 15만원 드리기로 하고 앞 두쪽 갈았습니다.
타이어를 내리니 브레이크 패드가 다 되었다네요. 뭐 뚜껑 열었으니 앞패트 4만원에 갈았습니다.
앞패드 교체한김에 뒷 드럼패드 확인해보니 3개월안에 갈아야 된다네요.
그래서 7만원주고 갈았습니다. 하~
타이어 갈로 갔다가 결국 25만5천원 결재하고 왔습니다.
내년에 새차 사야지하는 기대감으로 살고있는데...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달아버릴때까지 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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