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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이로 세이프가 맞는 것 같은데요??

이번엔 투포수간 사인 미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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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아!........ 응!

준석이 발이 먼저 들어왔네요...

으악! 와일드피치

tv로 보는건 원근감이 없지요..망원으로 땡기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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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더 잘 알수도 있는데..준석이 발이 벗어나지만 않았다고 본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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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은 아웃이네요

근데 최준석 생각보다 빠르네요~~

최준석 발이 먼저 들어간거 맞습니다.<br />
허구연 위원이 계속 주자가 빨랐다고 해설하다가 느린그림 보구나선 <br />
판정이 어렵다는 둥, 사진판독이라도 해야겠다 둥 말 금세 바꾸더군요.

타이밍은 아웃인데...준석이가 발뒤굼치로 베이스를 터치해야하는데 발가락으로 밟아서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같습니다. 결국 이게 빌미가 되어 3점을 주는군요.

아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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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위원 말하는거 보면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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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들어갔으면 심판이 정확히 봤다고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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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그림으로 봐도 최준석의 발이 먼저들어갔습니다.

수긍할려다가도 점수가 계속 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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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이 XX YY ZZZ..<br />

발뒤굼치는 먼저 들어갔는데...이 발뒤굼치가 베이스에 닿았느냐 안 닿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심판이 가장 잘 알겠죠. 제가 심판이라면 저런 멋진 수비를 하고 거의 동시에 베이스에 터치를 했다면 아웃을 선언했을겁니다. 좀 아쉽네요.

아웃이네요, 허선생이 말을 못하네요... 두산 포수가 집중력이 좀 떨어진 것 같네요...

느린 그림상 아웃. 그러나 워낙 동시에 들어가서 심판이 정확히 보긴 힘들었겠습니다. 결정적이네요

심판이 세이프이든 아웃이든 무엇을 선언해도 어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br />
다만 1루심의 컨디션이 안좋은지 홍상삼의 완전한 보크를 놓친 것도 그렇고 이 콜도 썩 좋지는 않네요.<br />
동시에 들어올때 보통 심판들이 아웃콜을 하는 걸 생각하면,<br />
보크를 놓친데대해서 보상을 생각한게 아닌가하는 느낌도 살짝들고 뭐 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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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시인거 같은데, 아웃 줘도 세잎줘도 할말이 없을만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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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심판 재량에 맞길만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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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이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세잎타임 아웃이라는 말도 있는데 T_T왠지 이 한점이 크게 느껴집니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