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문님!새로 들어온 기타리스트가 엄청 테크니션 이었고요(다우닝 후임)글렌팁튼은 67세라는데 정말 열정적이고 세심한 연주 들려주었습니다.톤이 참 아름답기까지 하단 생각 했습니다.2집부터 최근 까지의 대표곡 망라한 선곡이었고요 잘 연주 안하는 victim of change 까지 성의껏 불렀고요.hell bent for leather에선 여전히 할리데이비슨 타고 등장 했습니다.거의 전곡을 청중들이 합창 하더군요..멤버들도 놀란듯..정말 마지막일듯 해서 기대 안하고 추억삼아 갔는데 대단했습니다.특히 드럼은 최정상급의 파워 넘치는 연주로 보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