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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던 부분 있었던거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br />
그런데 진범을 잡을래도 사안이 경미해 경찰에서 어찌 나올지 안봐도 디뷔딥니다.<br />
조금만 더 릴랙스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ㄴ 흥분한것도 없는데요 뭘 ^^ 그냥 정당한 걸 요구하는 것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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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씨가 자신의 입으로 한 저 굵은 글씨대로, 범인을 직접 잡겠다고 했잖습니까? 못잡겠으면 탈퇴하고 다신 나타나지 말아야죠. 저와 진현호님 나순주님 포함 수십명 회원들을 모략해 놓고 마무리를 안지으면 안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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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못잡겠다면 자작극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김영진씨는 못잡아 오실거면 회원 탈퇴 하시지요.

ㄴ 악!!! ㅠㅠ

누가 누구를 떠나라 마라 하는 것은 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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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김영진님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오해를 할만한 충분한 부분들이 있었고 ,이러한 오해를 한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리고 스스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글을 올리 셨던데요.<br />
이정도면 된것 아닌가요?<br />
석고대죄 를 하겠다고 해서 석고대죄를 받을만큼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요.<br />

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탈퇴하라고 드린 말씀은 취소하겠습니다. 그것 외에는 김영진씨가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 해야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지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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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견'을 듣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김영진씨가 잘못한 것이 입증되었고, 위에서 제가 굳이 인용한 것처럼 '잘못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다' 라고 직접 쓴 글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의견 따위 필요 없습니다.

말씀이 거칠군요<br />
와싸다에 댓글 달기도 점점 주저되는군요

ㄴㄴ 하겠다고 했으면 해야죠. 하겠다고 한걸 하라는게 잘못입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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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해는 무슨 오해요. 이명박 정부도 아니고... 오해의 차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br />
누가 그짓을 했는지 진범이 안잡혔잖아요? 그리고 진범은 문제 제기를 하고 여러 사람을 모략한 사람이 잡아야 할 것이고, 본인이 잡겠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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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서 오해라고 해도, 김영진씨는 '내가 오해를 했다면 직접 나서서 고

ㄴ 제가 류낙원님께 거칠게 말씀드린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해 보시지요? 뭐가 거칠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의견 따위' 가 거친 언사라고 억지 부리실 생각은 아니시죠?

반호석님에게 "의견"은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의견"이라는 단어는 제가 쓴 것이니 거기에다가 굳이 "따위"를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억지 부리실" 이라는 용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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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억지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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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따위 란 말 자체가 거친 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김영진씨의 의견이 필요 없다는 얘긴데요. 류낙원님의 의견이 아니지 않습니까? 류낙원님도 김영진씨의 의견이라고 뜻으로 하신 말씀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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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낙원님, 김영진씨의 의견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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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해도 거칠게 들리고 기분이 나쁘신가요? 그렇다면 할 말 없습니다.

*억지 : 잘 안될 일을 무리하게 기어이 해내려는 고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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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나섰다가 봉변을 당하는군요. <br />
반호석님! 죄송합니다.

ㄴ 저는 류낙원님께 아무 감정도 없고 좋게 봤으면 봤지 말씀을 거칠게 드릴 이유가 없어요. 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튼 오해 없으시길...

제가 이전 김영진님 사과글에서도 메모로 언급을 했지만 이번건을 받아 들이는 상황은 <br />
각자의 입장에 따라 상당히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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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내에는 류낙원님 처럼 이 정도 사과면 된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 <br />
될 것 같고<br />
저나 반호석님 처럼 이번일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조금은 더 정확한 결말을 원하는 분들도 상당 <br />
퍼센트가 되리라 봅니다.<br

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글을 쓴 제 의견을 존중해 달라는 것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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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뭐하러 이렇게 하느냐 이렇게 하지마라' 란 얘길 하지 말아 달란 겁니다.

"와싸다판 타블로 사건"...<br />
제목을 임팩트 있게 뽑으신걸 보니 기자해도 되시겠네요^^

직접 연관이 된 사람이 아니면 사과 받고 말고 할 입장이 아니라 봅니다.<br />
반호석님이나 나순주님의 경우엔 직접 언급이 된 케이스니 이해 당사자로 볼 수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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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번에도 댓글에 남겼듯이 개운한 결말을 위해선 본인이 할 수 있는 정도까지의 <br />
진범을 잡기위한 노력이 보여야 된다고 봅니다.<br />

제 나름의 생각이 있지만 "이 정도 사과면 된 것 아닌가" 류의 의사 표명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그것은 각자 생각이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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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만 누구를 나가라 마라 할 권리는 우리 누구에게도 없다라는 사실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br />
채진묵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류낙원님 제가 설마 그 부분을 오해 하겠습니까 ? ^^<br />
와싸다 짬밥이 몇년인데...^^

"와싸다내에는 류낙원님 처럼 이 정도 사과면 된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 ^^

쩝...메모가 자꾸 길어 지네요.<br />
오늘 류낙원님 메모때문에 드린 말씀이 아니고 지난번 김영진님 사과글에 있는 류낙원님<br />
댓글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안벌어지는 조개 까봐야 <br />
안에 썩은것 밖에 없더군요.....

지난번 댓글까지 찾아봐야 하니 아주 조금 섬칫했습니다. <br />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채진묵님을 통해 제 리플이 리와인드 되니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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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 보니 김영진님이 최종적으로 사과문 올린 글에 직접적 당사자께서 어느 정도로 수용하는 상황을 보고 제가 "보기 좋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군요. 글쎄요! 그것이 이 정도 사과면 되었다라는 표현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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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쯤에서 빠지겠

류낙원님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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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러 피아(?)간을 식별해 보겠다고 찾아 본것이 아니라 오늘 반호석님 글 내용중에 <br />
링크 주소가 있어서 따라 가 봤다가 우연히 본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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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까지 와싸다 내에서 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회원들의 중재나 운영진의 개입으로<br />
인해 표면상(?) 우호적으로 잘 마무리가 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br />
것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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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두 분이 하실 말씀 하셨고, 사과도 하셨는데 제3자가 감나라 배나라?<br />
그저 호떡집에 불나야 신나는 사람들 보면 참 뺀질스럽습니다. 당사자인 진현호님이 바이패스 하는 분위기인데. 엉뚱한 3인칭이 껴들어 무슨 패싸움을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참 한심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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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명의가 도용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명의도용에 대한 사실확인 책임이 피해자에게 있는지 아니면 명의를 도용당한 자에게 있는지 아리송하네요

아주 오래전에 어떤 사건 끝에 올라온 회원님의 글 하나 링크 걸고 오늘은 그만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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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2140&page=0&view=n&qtype=subject&qtext=증후군&part=boar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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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명문이라고 보기에는 좀 거친 문장이지만 심하게 공감이 갔었던 내용이기에 가끔 찾아서<b

아리송 할게 뭐 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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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문자 메세지인데 제 통화내역은 공개 했으니 받은 사람이 추적을 해야죠.

홍용재씨,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저도 같이 엮인 피해자입니다. 당신이나 참견하시 마시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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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는 제 글에 리플 달지 마세요. 저도 당신 글에 리플 안답니다. 단적도 없고요. 엉뚱하게 껴든게 누군데... 어이가 없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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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용재씨한테 뭐라고 했다고 뺀질거리느니 한심하다느니 합니까?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 본문에 논리적으로 써 놨는데 논리에 맞게 의견을 달던지 하지

당시에 제가 올린 댓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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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깔끔하게 정리하셔야지요. <br />
김영진님은 통신사에 방문하여 실제 문자를 보낸 사람을 밝혀야 자작이 아님이 밝혀질 것이고 또 자작이 아니라면 범인을 잡아야지요. <br />
두분중에 누가 입증책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타블로 사건도 아니고 통신사에 가면 10분이면 밝혀질 문제입니다. <br />
생각이 틀릴지 모르지만 감정이 않좋은 두분 사이인데 단지 진현

어이쿠 넘사스럽게 제 이름이 왜 자꾸 거론되는지 모르겠네요. 김영진님의 사과를 아쉬운대로 진현호님께 받아 주는 모습에 많은 회원들이 박수를 쳤고 저도 같이 박수친 일 밖에는 없는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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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 혹은 "이런 정도" 와 관계 없이 다시말하면 '상황에 대한 가치 판단' 을 떠나 흔쾌히 사과하고 기꺼이 수용하는 모습에 "보기 좋습니다"라고 리플을 달았을 따름입니다. 나름 격려라면 격려, 화해라면 화해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