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빠링 해서 팔꿈치가 까졌네요 ㅜ.ㅜ
다행히 천천히 가다가 다쳐서 많이는 안다쳤구요,,
개는 꽤 큰 힌 개인데,,
골목길에서 튀어나와 제 오토바이에 돌진하더니;;
저는 자빠지고 개는 찻길로 막 뛰어가더라고요,,
순간 그래이 하운드인줄 ;;
일단 정신을 차려서 뒷차에 안깔릴려고
오토바이는 길가로 옮기니
좀있다가 주인이 와서
개 못봤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가 저를 치고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주인도 황당하고 저도 황당하고,,
뭐,,동네사람인지라 제 가게도 알고
실비로 치료비와 오토바이 깨진거는 물어주기로 했습니다.
옷도 찢어져서 2만원 달라고 했고요,,
개한테 받쳐서 이렇게 되니 참 황당하고,,
살짝 다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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