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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대인은 상대방이 100%지급을 합니다.

이래서 사고나면 블랙박스와 mp3 같은걸로 녹취가 필수 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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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역쉬 트럭 쓰레기 기사놈 싸가지 가관 이군요..

삼성화재가 악명이 높죠...<br />
그리고 병원비도 7:3입니다.

음... 경헌님이랑 태형님 의견이 다르시군요.<br />
제가 검색해보니 올해3월 기사에는 '앞으로는 과실비율에 따라 치료비 부담' 이라는 기사가 있는데요.<br />
그게 언제시점부터 적용인지 모르겠습니다. 7월달에 올라온 어느 카페 질문글에는 무조건 상대방이 보상해준다는 답이 달려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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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합의금을 100만원 제시받았을 때 실제로 상대방 보험사에서 부담하는 금액은 과실상계 비율에 따라 30만원만 받을

그 덤프트럭 기사분은 인상은 험해도 자기잘못 인정도 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상대 보험사와 경찰측에 서운한거죠.<br />
정 억울하면 교통안전공단측에 조사를 의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도 장악되어 있을 거란 <br />
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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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교통안전공단에서 조사를 해주나요?

보험사간 과실비율로 정합니다.판례기준으로 하지요...<br />
과실 80%라면 염좌탕 상해등급엔 합의금은 없다라고 보시고 치료만 가능합니다.<br />
치료비는 과실상계 적용대상이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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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측에서 대인접수 추가하게되면 감정적 대응으로 그쪽도 입원할 가능성은 있겠죠.

아, 그럼 치료비는 100프로 상대보험사에서 지급해주는거네요. <br />
상대방 운전자에 전화해 볼까 해서 우리측 보험사 대물담당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괜히 서로 감정만 상한다며 말리네요.<br />
감정상해서 상대방도 입원할 경우가 생긴다면서요. 운전자가 미안하니 물어주자고 해도 삼성화재측에서<br />
거부할 거라 하네요.

황준승님 사연을 읽다보니, 보험도 힘센 회사걸로 들어야 나중에 피해가 적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보험회사를 들어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br />
전 인터넷으로 가입을 하고 있는데, 몇 년전에 작은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 보험관련 업무를 다른 보험회사 직원이 대행을 하더군요.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중 삼성화재 점유율이 60% 라고 합니다. 과점 업체죠. 미국 같았으면 바로 제제 들어갔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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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나라 통신사를 봐도 SKT 는 50% 이하로 낮추려고 스스로 안간힘을 쓰잖아요. 제제 안받으려고요.

제제 - 제재

삼성화재 점유율 30%가 안됩니다 ㅠㅠ 25%이상의 점유율도 대단하지만요.. 2위그룹들인 동부,LIG,현대는 12%안팎에서 그만그만합니다.

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