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문열자마자 관람을 하니,사람이 없어서,편하게 듣고 싶은데로 들은 것 같습니다.제일먼저,mbl 무지향스픽을 들었는데,그냥 쿨앤 클리어 사운드였습니다.전데도 그렇지만,B&W와 매킨토쉬는 그냥 모범적인 사운드인데 제게는 그냥 심심했습니다.PMC는 소리가 너무 얇은 것 같았고, 말로만 듣던 아큐톤 유닛에 마르텐 스픽을 들으니, 깨끗함이 묻어나오더군요.그런데 골드문드를 들으니, 질감도 있고,제일 제게는 발란스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골드문드가 튜닝을 잘하기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운드포럼의 스픽도 맘에 들었습니다.스케일 크게 그리고 음장감 있게 들렸습니다.다 들어보니,골드문드와 소너스파베르가 질감있고,사운드포럼이 맘에 들더군요.듣고나서 집에 와서,ATC를 듣는데 그렇게 모자른데 생각이 안들고,진한 음색이 제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오디오쇼 가니 마음껏 듣고 싶은 것 들으니 좋네요.아 참 탄노이 로얄 킹덤도 들었는데,패스 분리형 스픽보다, 진공관에 매칭한 구형이 더 소리가 좋더군요.포근한 음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