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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는 경기도 광주...멀리는 충청도 아산까지 전원주택을 가진 분을 압니다<br />
서울에도다 집있는 분들이세요^^

너무 좋은 동네로 다니신거 아니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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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인근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일단 이사하던날 동네 아주머니들 스스럼없이 이삿짐 나르는 거 도우시는 거,,,약간 부담되었지만,,즐거운 경험이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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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대부분 키우긴 하는데,,,뭐 경비목적 보다는 잔반(?)처리용에 가까운 듯한 인상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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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다고 몇집 떡을 좀 돌렸더니,,,휴지 사들고 오시는 이웃집 어

정건욱님 이사하신 동네가 어디세요?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

팔당 예봉산 입구입니다,,^^

예봉산 입구라면 산에간다고 두어번 가본적이 있습니다.<br />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북새통이 되지 않나요?

하엽님 살아계셨네요... 문명과 함께 사라지셨다는 풍문이 있었는데..

정빈슨 크루소~~~~님

^^,,예봉산 주 등산로 쪽은 아니라서 등산객이 가끔 보이긴 합니다만 북적거리지는 않습니다,,<br />
어제 아이랑 전철타고 용문까지 가서 5일장 구경하고 왔는데,,,전철안에 등산객 정말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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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티비도 설치 안하고 컴퓨터도 없다보니,,,,정빈슨 크루소~~~ 까지는 아니어도 문명?하고는 좀 멀게 느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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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는 맛 납니다,,,볼륨 좀 올려도 느긋하구요,,,<b

저도 전원주택을 꿈꾸지면 보안이 제일 걱정되더군요.,... 나중에 늙어서 홀몸이 되면 모를까 시절이 흉흉하니....

돈은 좀 들긴 하는데,,,그나마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니 심적으로는 안정감이 들긴 하더군요,,<br />
재택모드 설정 "편히 쉬십시요",,라는 기계음이 나름 든든하게 느껴지긴 합니다,,,<br />
담에 캡* 간판이 몇개 붙어있는 것도 상당 든든하게 느껴지구요,,,물론 완전하진 않으니 조심해야겠지만요,,,,

건욱님이 집앞에 지키고 계시면,<br />
도사견 한마리 키우는,,,,,,,,,,,,,,,,,,,,,,,,,,,,,,,,,,,,,,,,,,,,,,,,,,,ㅠㅠ

제가 잠이 좀 많아서요~~~ <br />

제가 아는 동리 사람은 집마당에 텃밭을 세네평 정도 만들어서 상추,고추,쑥갓등을 심었더니<br />
글씨........따기 바쁘다고 합니다.((수시로 삼겹살 먹어줘야 소비한다능~~))

안그래도 전에 사시던 분들께서도 마당 한켠에 미나리 부추 고추 토마토 등등을 심으셨던 흔적이 남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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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추로 올인할까 합니다,,,사실 바베큐때문에 이사왔거든요,,~~~~

몇평이 대는지는 모르 겠지만 한가지로 올인 하지 마세요.바베큐도 남이 해주는 거라면 모를가 설거지 장난 아닙니다.

바베큐할려면............돼지 키워야 합니다.~((잔반처리해주고 집지켜주고 살도주고~~))

아휴,,,,,바베큐 일년에 한번 가족들 모여 먹는 정도겠지요,,,^^<br />
마당에 텃밭이래야 기껏 2~3평인데요,,,,자라서 먹을 수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심정이라서요,,,

건욱님 축하합니다. 전원주택에 거주하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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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에 집 지어서 전원주택으로 갑니다. 동탄바로 옆이라 뭐 전원주택 표시는 별로 나지 않지만 그래도 내 집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흥분됩니다. <br />
설계 마치고 건축허가 나고 이제 곧 착공들어갑니다. 근데 설계비 포함해서 측량비용 등등 약1500만원 들어가네요 ㅠㅠ<br />

병석님 대단하십니다,,,<br />
저도 집 짓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땅알아보다 와싸다에도 문의했다가 일단 한번 경험부터 해보라는 조언을 얻어서 일단 전세로 시작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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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보람 충분히 있으실 듯 합니다,,,미리 축하 드립니다,,~~~

바베큐도 하다보면 늡니다.<br />
집사람은 사람 초대해도 겁 하나도 안냅니다. 바베큐가 다 해주니까요.

바베큐는 어쩔 수 없는거는 빼놓고 일회용을 써야 제맛? 이더군요,,,환경을 생각하면 할 짓은 아닙니다만,,머랄까 피크닉의 즐거움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