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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로 재고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겠죠 뭐.<br />
일부러 모른척하기야 하겠어요. ㅎ<br />
정말 사기꾼이라 생각되면 신고하시는게 좋겠네요.

하도 그런일이 많아서..그럴경우..걍 그려려니 하네요<br />
수많은 물건을 다 파악하기도 쉽지가 않을듯한<br />

그게 협력업체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재고파악이 잘 안되는 품목들은 종 종 환불해주더군요.

자기들이 알아서 취소하고 메일한통 보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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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도 안하고 니가 필요하면 연락해서 입금받으라는건지.<br />

계좌번호를 알려줘야 환불이 가능하잖아요. 구매요청할 때 출금했던 계좌말고 다른계좌로 환불 받아야<br />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게 신용카드 결제일때문에 그럴겁니다. 주문이 드문 음반의 경우 길게는 1주일정도 물건을 찾는데 물건이 없는경우 카드취소가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전 그냥 귀찮아서 적립해달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간은 손해죠 ^^ 사실 이런경우엔 사과전화가 더 효과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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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번거러운 일을 소비자가 다해야하는게 화나는군요

'그래24'에서 대량구매 한번 했다가 속 터진줄 알았습니다.<br />
품절 및 절판이 중간에 한번씩 뜨고 물건도 따로따로 오고, 깔끔하지 못한 업무처리가 답답하기만<br />
햇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거래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전화한통 해줘서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쩝 ;;;

yes24... 참 고객에대한 배려가 형편없는 기업임에 분명합니다.<br />
저두 같은 경험을 서너차례 하다보니 이제는 서치만 하고 구입은 에x레코드에서 합니다.<br />

저는 주로 뮤직랜드서 20차례 구매해왔는데 한번 동일한 사례가 있었네요.이곳 중고음반도 한차례...<br />
그러나 즉각적 응대와 진심어린 사과로 인해 아쉬웠지만 좋은 기억들이었습니다. 상습적인것이 아니라면 사람이 하는일인데 너그러이 이해해 보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사기꾼운운하며 열폭할일은 아닌듯~~

저도 주문한 책이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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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 한권 주문은 취소했어도, 오만원이상에서 발생하는 추가적립금은 그대로 적용되더군요.<br />
사기칠려고 한 게 아니라, 관리가 제대로 안됐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