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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비싸면 송이김치 담그면 되겠군요.. ㄷㄷㄷㄷㄷ

강화도 계신분들은 무 대신에 인삼으로 깍두기 해드신다고 합니다.

어제 어판장에 가봤는데...글씨........입구에서 송이좌판을 벌려놓은 아줌씨가 있더군요~

저도 형님이 보내주셔서 송이맛좀 봤네요. 그 진한향이 일품이었습니다 ^^

나두 송이가 뭔지 함 맛보고 싶다.....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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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부모님이 안계신 1人의 비애....ㅡ,.ㅡ^

마트에서 파는 3천원짜리 송이랑 비교불가인가요? 자연산 송이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ㅠ..ㅠ

호랭이 껍딱님이 송이 사서 함 나한테 보내줘 봐봐봐봐봐아 여.....ㅡ,ㅜ.^

종호어르신 시골로 내려가셔요.. 자녀분들은 똑같은 비애를 겪지 않도록.. ㄷㄷㄷ

마트에서 두봉다리 3천원 송이는 양송이(양식) 버섯입니다.<br />
자연산과는 비교 불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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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이나 미역국 끓일때 한송이만 &#52255;어 넣어도 송이버섯 향이 끝내줍니다.

송이는 소고기랑 같이 꾸어먹어야 제맛이죠.

상규님......ㅡ,ㅜ.^ 함 봅시다...((내 이 잉가늘 걍 확 .......ㅠ,.ㅠ^))

바른말 하신 상규님은 아무죄 엄씀돠.....ㅡ.ㅡ!! ( 몽니 부리지 마시구 만인을 위해 귀농 하심이.... )<br />

류투아네트님 이셨군요 .. 꾸벅

자연산 송이 생으로 찢어 먹어도 좋더군요 ㅎㅎㅎ<br />
아무리 싸도 우리같은 서민한테는 넘사벽 송이 먹고싶네요 .....

ㅋㅋㅋ 김주영님 댓글 한참 생각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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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분인줄알고.............

어르신 이번주말 산으로 같이 캐러가세요~~~ 3=3=3=3=3=3=3=3=3=3=3=3

송이 따러가실때 팻말 있나 잘보고 다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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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송이버섯 잘못 캐다가 걸려서 맞아죽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송이 버섯 어디서 사먹어야하는지요 .. 이참에 한번 맛이나 봐야겠습니다. 전 서울 삽니다. 근교는 갈수있습니다. 아니면 산지라도 콜.. ㅋ

송이를.....아마 양양농협이나 울진농협이 아닐까요?<br />
아님 친한사람이 양구에 공사나가 있는데 함 알아볼까.......요~

류철운님 설마 진짜 송이 따러 간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정영회님 송이버섯 공구 함 추진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