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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만 봐도 이런 궁금증은 해결될 텐데....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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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재학중 +졸업한 학생(한국인)이 설명한 바론 이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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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수강한 공대에 속하는 과목이 둘이다. <br />
1. ME191 / "engineering problems and experimental investigation 공학문제와 실험적 조사" <br />
수강번호 190 - 200 사이에 있는 과

그건 갓블로이기 때문입니다....^^

우와.........미국의 일류대에 속한다는 스텐포드라는 대학교가 학점취득이 거의 무아지경이군요.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나요? 공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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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 빡세게 만들어 아예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면 그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두 좀 궁금했는데....쉽게 풀리네요....걍 거저주는 학점?? 스탠포드 졸업장의 권위(?)를 지켜주기 위해선 스탠포드측에서두 걍 무마시키는쪽이 좋겠죠 뭐...(-.-)ㅋ

그들이 이백년간 만들어 놓은 전통 입니다. 다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들어보면 그럴싸한 겁니다. <br />
문광부 명령 하나로 똑같이 움직이는 대학을 나온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죠. <br />
각은 학교 안에서도 예술대나 공대가 확연히 다른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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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의심가지고, 이렇게 물어보고 아니다 싶을때 비난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도 유학한번 안해봤지만 이해하고 알아보려고 하면 저런

뭐 그냥 외국에서 초딩들 학원안다니면서 매일 놀기만 하는거 같은데 <br />
어떻게 공부가 되냐란 질문하고 같은맥락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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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고는 공부하는 방식이 틀릴수 있는거죠...아무려면 그냥 학점을 주겠읍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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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툴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것이고 그것이 정답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니까<br />
이런 우습지도 않은 타블로 사건이 나오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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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판단오류 중에서는 주관적 판단오류라는 것이 있습니다. 별로 새로운 말도 아니고 아주 연구가 잘 되어 있고 전공중 그런 분야에 계신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오류를 아주 중시하는 전공이라. <br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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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감이나 자기의 처지나 환경에 의해서 판단의 오류가 잘 생긴다는 말이죠.. 이런 경우 아무리 객관적으로 맞는 자료가 입력이 되어도 판단의 주체는 전혀 엉뚱한 결론을 내립니다.. <br />

무슨 ME191이 세미나 참석만 하면 학점주는 과목이랍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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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whather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477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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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링크건 곳이 이곳이라 좀 죄송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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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같은 일류 대학에서 그런식으로 학점관리를 하지는 않을거라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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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은 좀 깔끔하지 못했죠. 해당과목은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는 과목으로 윤리과목이 아니랍니다. 교과목편람에 있습니다. 2편에서 영문과 교수가 나도 기억 못하지만, (성적표를 보니) 훌륭하다고 하는 장면 자막을 넣지 않았죠. 주&#46380;ㄴ델을 교수라고 사기친 것도 그렇고.. 아직 영문과에서 갓블로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안나왔음.<br />
그래도 갓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으로 굳어진 이유는 기숙사 입사 자격이 정식 학생이어야 한다는

http://cafe.naver.com/whather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217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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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로그인 없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시죠. 과연 ME191에 대해 타진요측이 말하는게 정상일지, 아니면 MBC측에서 말하는게 정상인지를요.

어차피 재판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사건을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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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당사자는 재판에서 질 경우 제3자와는 차원이 다른 타격을 받게 됩니다. 재판에 지지 않을려면.. 우리와는 격이 다른 증거를 들이대야 할껍니다. 재판부는 그것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고요. 설사 클라스메이트가 등장하고 싶어도 자기의 사생활이 타블로처럼 공개가 될까바 못나올 가능성도 많고요.. 저같아도 좀 망설일 것 같고 실제 타블로의 증인들은

조만간 대반전이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앞으로 4~5일 후 정도.....<br />
진실은 아무리 덮으려 한다 해도 가려지지 않습니다.....<br />
누가 판단오류인지는 그 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조금 이상한게 타블로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참 열광적이세요~<br />
캐나다국적의 일개 외국인인데...이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테시는거 보면 ...방송이나 경찰도 말이죠.

꼭.. 대전 떠나서.. 서울로 이사가면. 대전사람 아니라고 왕따 시키는 것 같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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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이런 현상이 성숙한 사회로 되는 쪽에서는 ... 절대 바람직 하지 않거든요........

그 학교 다니지도 않는 사람들이 다들 스탠포드 재학생이라도 되는 것 마냥 또는 전문가라도 되는 냥 거짓이라고 우기는지...<br />
어떤 사람의 리플처럼 타블로가 김일성 아들이라도 됩니까? <br />
도대체 타블로(갓블로)가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 인간이길래 타블로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와 방송국과 해당 대학에 친분이있는 동문들까지 나서서 옹호하고 있나요?<br />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탠포드 입장에서는 별볼일 없는 타블로를 위해 온갖

이상한게 타블로를 까는 사람들은 참 열광적이세요~~<br />
타블로도 한 인격체인데, 이정도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것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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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페이지 모두 회원가입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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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페이지에 설명이 있다고 해도.<br />
별 한국 연애인 답글 찌질하게 달던, 미국이 찌질이 범법자가 만들어 놓은 사이트를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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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국내 대학에서의 학위인증은 다음 절차를 보통 따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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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 등본<br />
2. 대학 성적증명서/학위증명서 (석박사의 경우 각각의 학위증명서 포함 : 성적증명서는 별로 요구하지 않음)<br />
3. 출신대학에 졸업여부 확인 공문 발송<br />
4. 공문 수신후 학위인증.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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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같은 경우는 다음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됩니

저도 외국국적의 생김새만 한국인인 사람들이 들어와서 돈만 벌어가는 꼴은 매우 싫어합니다만, 그런식이라면 교보라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모두 싸잡아서 매도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 것과 이 것은 별개로 다뤄야 합니다.

스탠포드의 역할을 보면. 참 재밌죠... <br />
열심히 가르켜 논 스탠포드의 입장에서는 지들은 영문학을 가르켜서 그것을 가지고 전공분야에서 학교명예를 좀 올려주었으면 하는 입장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타블로는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대중문화를 하고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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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 대학에서는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이 대중문화를 하면. 동문에서 제외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미인대회 나가면 퇴학시킨다는 학교도 있고요..

여기 자신의 살아온 경력이 모두 거짓이고 허위라고 외쳐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과연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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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숨었다가 조금씩 증거 보여주고 가끔 믿어달라고 운다.<br />
2. 요구하는 대로 원하는 증거 일체를 확 보여주고 음해했던 모든 자들 잡아다 놓고<br />
살려줄 지 말지를 결정한다.<br />

박정식님 질문에 답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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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블로 형 까지 다시 나타나서 드립질을 하더군요.<br />
ebs 파문으로 묻힌게 바로 얼마 전인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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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김국애 여사 금메달도 수상 한거로 인정해버리죠 뭐... 쩝

김국애 여사는 당시 신문기자가 오보를 내보낸거라고 친필 편지까지 보냈었습니다. <br />
그 분은 "한국 대표 선발전 에서 금메달" 이었고 스위스 본선에선 메달 받지 못했다고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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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방송에서 나오던데요? 당시 기자가 보낸 편지도 공개 했던데요.<br />

이 사건에서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이 스탠포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졸업생,재학생&교직원 등)들은 <br />
타블로 관련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데, 스탠포드에 가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그것도 한국 대학, 한국 관점의 잣대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게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br />

큰노력하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자에 대한 열등감 <br />
학력 컴플렉스 <br />
1등 지상주의 사회에서의 소외감 <br />
같은 한국인이면서 외국국적을 가져서 특혜 받는다는 질투 <br />
부패한 권력에 대한 피해의식, 그리고 자기는 타블로 개인이 아니라 그런 권력에 저항하는 거란 착각 <br />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착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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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상한게 타블로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참 열광적이세요~ <br />
캐나다국적의 일개 외국인인데...이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테시는거 보면 ...<br />
특히 요즘에 와싸다 몇몇 열광적인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글에도 벌써 타까글에 빠지지않고<br />
대변인 노릇을 하는 그야말로 열광을 넘어 광적일 정도로 열심히 변호하는 두사람 보이네요 ㅋ

수학이 거저먹는 과목은 아니죠.. 공대수학은 공식 암기로 대충 따라 잡을 수 있다지만, 원리를 모르면 응용을 못합니다.<br />
진실은 아직 누구도 모릅니다. 재판을 거쳐봐야 알겠죠..누가 마녀사냥인지 누가 까는건지 알아보면 되겠죠..<br />

이상하게 그 집 사람들에게는 뭔 오류가 그렇게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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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금메달로 수십년 살다가 아니라고 밝혀지니 당시 기자의 오보였다 ... 그럴듯 하네요 .. ㅎㅎ

아! 다른건 모르겠고 이제 그만! 그리고 저처럼 논문 쓴 사람으로서 논문없이도 졸업이 된다느거 하나만으로 이미 우리랑 많은 것들이 틀린데! 직접 스탠퍼드 가보지도 못한 사람으로서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br />
검찰 조사나 볼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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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이런거 올리지마세요!

그럼 성적표의 반을 차지한다는 이공계 과목들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혹시 옛날에 공개한 성적표에는 그런 게 있었나요? 그 출처를 못 찾겠네요. 이번에 공중파에서 공개한 성적표는 있는데... 거기서도 윗 분들 말씀처럼 기계공학 과목이 그것도 담당교수 허가 없이는 못 듣는 과목이 있네요;;

이노무 정권 아래선 뭔 오해나 오류가 그리도 많은지 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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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컴플렉스 운운하는 분들이 학력 컴플렉스 있나? ㅋㅋ

김국애보도는 기자의 오보.. 엠병신의 거짓말입니다. 잡지 같은데서도 미용실 홍보하면서 금메달 사기친거 사진까지 다 있습니다

타블로가 졸업한거는 인정하더라도 그외에는 거의 뻥.. 수십 가지 오류로 점철된 스탠포드 전산망은 &#47973;미..<br />
세상 참 허술하네요.

타블로는 고차원의 인간이니까 저차원으로 예단하지마라? 이종남님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타블로의 학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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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을 제기하신 분들이 아무런 근거없이 의심하는 겁니까? 그리고 타블로는 연예인이니까 뻥을 좀 쳐도 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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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한국인들은 이해해야하는가? 적어도 학력의혹을 제기하고 의심나는 것을 밝히고 싶은 분들이 그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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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매도하는 사람들보다는 정의감이 있고 용기있는 분들 같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