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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살기위해서 필요한 칼로리 이외의 것들은 나중에 쓰기위해서 몸에 저장합니다. 지방으로요. ( __)

운동을 할때 혈액에 있는 포도당인가를 소모하여 근육 작용을 하고<br />
모자르게 될때 벙이오빠가 이야기한 몸속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서 포도당으로 바꾸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지방을 태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때 필요한 것을 보충해주는게 파워젤 뭐 그런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결국 배설하는 무게의 차이인가요? @@a

ㄴ뭐 궁극적으로 그렇지만 칼로리 대비 흡수율에 따라 다르겠지요......이런거 냥이아빠가 잘아실텐데.....

똥오줌 안싼다는 조건하에 윤길님 승! <br />
단 1방울 1g 의 똥오줌도 싸거나 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루에 소모해야하는 칼로리가 2500이면요.<br />
2500칼로리 정도의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2500칼로리가 흡수되고 에너지로 쓰입니다.<br />
25000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25000칼로리가 흡수되고요. 2500칼로리가 쓰이고 나머지 22500칼로리는 지방으로 몸에 저장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br />
배설은요. 몸에 흡수되지 않은 나머지 부산물이에요.

그렇다면 야금야금 축적되서 그런거군요. ㄷㄷㄷㄷㄷ

ㄴㄴ거시기 식유섬유 그런거죠......ㅋㅋㅋ 배변의 최강자 금값 배춧잎과 사과.<br />
사과는 중금속도 끌어당긴다고 하던데 뱃살공주가 먹을만 해요. <br />

그니까 칼로리는 거의 몸에 들어간상태에서 몸에 쓸만큼 에너지로 쓰이고 나머지는 몸에 저장된다고 보심되요. <br />
배설되는건 위에도 말했듯이 몸에 흡수되지 않는 나머지 물질들입니다. <br />
이미 에너지 될 것들은 몸에 흡수된 상태로 생각하셔야해요. <br />
배속에 먹은게 있다가 필요할때마다 흡수되고 나머지가 배설되는게 아니고요.

내기를 하셨어야 했는데.... ㅎㅎㅎ

ㄴ 제말이요. ㅋㄷㅋㄷ

그냥 일찍 곱게 깨갱했기에 망정이지, 마눌한테 대박 걸릴뻔했네요. ㅋㄷㅋㄷ

ㄴ 저 같으면 껀수 잡았는데 두고두고 써먹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대판 싸울때 까지. ㅎㅎ

배설 이외에도 신진대사량이나 운동 등에 따라 없어지는 성분이 다르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유산소 운동이나 무산소 운동 이야기를 하지요.

역시 세상에 단순한건 없습니다. ㅠ.ㅠ

다행이에요. 아이폰의 좁은 화면으로 접속하니 글 제목이 잘려서 보이거든요.<br />
바보같은 질문으로 아내와 말다툼 칼로<br />
ㅎㄷㄷ했습니다.

같은 무게라도 음식에 따라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비율이 다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br />
칼로리가 많은 음식도 문제지만 한가지 더 추가해서 칼로리 흡수가 빠르게 되는 단당류 섭취가 매우 안좋아요.<br />
단당류들은 미처 몸이 칼로리를 소비하기도 전에 기냥 흡수되서 지방으로 가거덩요.

^^;<br />
제로칼로리 음료가 탄생한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아셨을 것 같습니다...

단당류가 제일 무서운 놈이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