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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트가셔서 전문용품 구입하신후 주무시기전에 한통 다 붓습니다,아침까지 욕조사용금지<br />
2) 아침일찍 끓는물 한 바가지 부으시면 90% 다 내려갑니다.

관리실에 연락해 보세용

보통 욕조 배수관이 화장실 바닥에 있는 배수구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 배수구 덮개를 열어보시면 욕조 방향으로 측면에 배수구멍이 있습니다. 철사 끝을 조금 기억자 형태로 구부려서 집어 넣어 이물질을 빼보시고 아니면 수도에 호스를 연결하실수 있으면 호스를 측면 배수구에 넣어서 수압으로 청소하셔도 보통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줄 옷걸이 매듭 부분을 보시면 스크류드라이버처럼 꼬여 있습니다. 그 나사 모양을 좀 더 윤곽이 뚜렷하게 하여 순방향으로 넣었다가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빼어 보세요. 머리카락이나 실타래 등의 이물질이 끌려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결해 본 1인입니다.

자신의 욕조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랫층에 내려가서 욕조천정에 보시면 열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밸브를 여시고 청소하세요. 밸브여실때 물과 오물이 쏟아지니까 바구니를 대시고 풀어내세요. 업자 부르면 8만원 이상 부릅니다.

신도시 아파트라면 하자기간이 남아있을 겁니다.<br />
관리실에 연락해서 해결하세요. 요즘은 조심들 하는데 새로지은 아파트의 경우 공사잔재를 <br />
인부들이 함부로 버려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뚫기 힘듭니다.

아래층 욕실에 가서 천정에 있는 점검구 열면 프라스틱 파이프가 보입니다(욕조) 그곳을 잘보시면 캡을 돌려서 열게 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열고(물벼락 조심) 그곳을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트래펑 같은 약품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뚫어뻥 중에 압충공기를 한방에 쏴주는게 있습니다. 상당히 강력하지요.

예전 욕조 막혀서 철물점에 파는 공기로 압축해서 쓰는 걸로 다섯번정도 펌프질하니까 주먹만한 머리가락이 나오더라고요.

철물점기시면 간단한 처리기구를 팝니다 프라스틱으로 깊이 집어넣어 살살 돌리면 간단히 해결됨<br />
가장 좋은 방법은 위의 이용정님 방법인데 아래층 사람이 별로 즐거워 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