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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 of The LOGOS
로고스가 영원히 옳다 하여도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네.
그것을 듣기 전에도 이해하지 못하고
듣고 난 후에도 이해하지 못하네.
우리는 모든 것에 공통되는 것에
인도되어야 하리.
로고스는 모든 것에 공통인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개인적인 지성을 가진 듯이 살아가네.
인간의 본성에는 진정한 이해가 없네.
진정한 이해는 오직 신성한 본성에만 있는 것이어니
인간은 이성적이지 못하네
인간을 포용하는 전체만이 지성적이니,
신성한 것은 인간의 주의를 벗어나 있네.
인간은 의심이 많기 때문이네.
로고스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인간은 스스로 등을 돌리고 있네.
시작하지도 않은 것으로부터
어느 누가 자신을 숨길 수 있으리.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BC 540?~BC 480?)그리스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