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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000원에 두산 올라간다에 걸었습니다.<br />
목숨 걸고 두산 응원했습니다...~~^^

롯데팬은 암 생각없이 보고 있음다. ㅡㅡ; (ver 2.0)

SK가 의외로 어 뭐야 이럴 수도.,<br />
뚱산의 끈질김이 살아나면 뭔가 사고를 치는 일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에 한표 날려봅니다.

두산과 롯데의 준플옵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겼는데...이제 그 즐김을 SK에게 넘겨줘야 할 듯 싶습니다..ㅜ.ㅜ<br />

김진우님 제가 오천원 드린다니까요...ㅜ.ㅜ

증말 똥줄 야구의 진수를 봤네요. 두 팀 다 무섭.. ㄷㄷㄷㄷㄷㄷㄷㄷ

KBO가 제일 좋아할 듯....

김대호 나.. 홍성흔 선수만 있었어도..

김대호는 누구죠 ? @.@

이대호인데<br />
이번에 성적이 안좋아서 성을 바꾼것 같습니다......ㅎㅎ

아.. 김대호는 저희 직원 입니다..<br />
지난번에 웃자고 한마디 했었는데.. 아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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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대호로 정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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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긋하게 그러나 긴장감 있게 야구를 봤습니다.. SK The fan.. 야구의 묘미.. 넘 힘들게 해요.. 승패를 떠나 두팀 다 잘했어요..

SK광팬인 울아들, 오늘 열심히 두산을 응원하더군요.<br />
두산이 올라오면 SK가 우승하기 쉽다나~~~~~~ㅜㅜ<br />
그래서 삼성을 응원하는 저랑 작은접전이 있었습니다....ㅎ

SK는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가기를 바라겠지요<br />
내일로 그냥 끝나버렸으면 싶습니다^^<br />

코리안시리즈에는 이용찬 봐주기를 기대합니다.

음...그냥...무심히 보는 한화팬도 있습니다...흑...ㅠ.ㅠ

전 한화팬이었다가 아들따라 두산팬 되어 올해는 아예 두산홀릭이 된것 같습니다 ㅋㅋㅋ 두산만쉐이

코리안시리즈에서도 이용찬은 못봅니다. 두산에서 이용찬의 포스트 시즌 out을 선언했는데 그것을 다시 뒤집기는 어려운 일이죠.

SK의 똥줄야구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