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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많은 인생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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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층이었던 가족들도 모두 아오지로 끌려 갔다던데.....총살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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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죽었네요.

표현이 심했을지 모릅니다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이 누구에게나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어야 할 표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어렵네...<br />

남북한 관계에 있어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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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었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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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 더 뒈지면 딱 좋겠구만...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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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다를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으렵니다.

천안함 경우에도 북의 소행일 가능성이 적다고 초기에 그러다가...방향전환해서 북의 소행이다..이걸로 확정한적이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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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될일은 없으면 좋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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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에 간것도 아니니 뭐..잘살다 잘죽은 경우입니다.미련없이 저승에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숙희님이나 본문쓰신 김진우님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잘죽었다고 생각해서요.

남한행을 선택했을 황장엽에게는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지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풍습상 공과를 떠나 일단 고인에 대해 명복을 비는 것은 관례처럼 돠어있어서 그것 자체만 가지고는 뭐라 하기는 그렇습니다.. <br />
그건 그렇고 황씨는 오늘날 세습적인 권력승계의 이론적인 기초를 마련한 <br />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의 지난 행적에 대한 한마디의 사과나 용서를 <br />
구한다는 말도 없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던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br />
만약에 나치의 핵심적인 이론을 만든 알프레드

한분만 더 가시면 정말 좋은데...

맞습니다 바로 장본인이죠 <br />
권력의 이론적인 기초를 마련하고 민족을 도탄의 구렁텅이로 빠트린 한핵심을<br />
담당한 사람이죠 ...그런데도 참회는 않하고 오히려 큰소리 쳤으니.. 기가 찰 노릇이죠 <br />
근데 승태님 주우ㅊ 에 사 ~아 사앙 이런말 적지 마세요 요즘 검열한답니다<br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8051 <br />
최규식 "경찰, 인터넷사이트 실시간 사찰" <br />

저야 털어봐야 달랑 두쪽이지만 혹시 와싸다에 누가 될까봐 지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최흥섭님...^^

한 나라의 주도적인 사상을 만든 사람이었고 일개 하수인도 아닌 핵심이었습니다. <br />
끝까지 살아서 부귀영화를 누렸건 아니면 권력투쟁에서 밀려났거나 윗선에 밉보였건간에 북한에서 죽었어야할 사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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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었습니다...ㅎㅎ

최흥섭님 주체사상을 찬양 하자는 것도 아닌데 뭐 무슨 문제겠습니까?^^ 사실 관계를 적시한건데... 황장엽이가 주체사상의 이론을 기초한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고.. 저는 경찰의 저런 짓꺼리에 자기 검열을 하는 것이야 말로 저들의 노림수에 당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명박정권 실질적으로 1년 남았습니다. 대법원까지 가다 보면 끝나겠죠. 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중에 불교 용어로서 '수처작주(隨處作主)'란 말이 있는데 아마 임제

기사를 저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br />
저사람들이 어디 찬양여부를 따지나요 무차별적인 사찰인데요 ...<br />

아이고...김정일 목표가 한가지 사라져버렸네요...절대로 황장엽이 자연사하게 놔두지 않을거라고 했었는데.....시대를 대변하던 인물이 한명 또 사라지는군요

권태영님 이사람을 지칭하시나요? 머리카락 푸석하고 얼굴에 버섯핀 사람?

무플이 상책!

김정덕님 그 사람도 밉지만, 더 미운 사람이 있네요.

한넘만 더 죽으면 되는데... 공감합니다.

죽었다는 표현 조차도 아깝네요. 잘뒈졌죠. 이나라에 절대 도움이 안되는것들...

이 사람이야말로 평생 양지만 찾아다니며 단물 먹으며 일생을 보낸 분이지요.<br />
여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