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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까지 왔다 가셨군요.<br /> 오늘 저도 뢰머광장에서 내려서 HauptWache 근처에서 밥 먹었는데...
헛? 출장오셨습니까?
오랜만에 타면 엉덩이 더 안아픈지요 <br /> 저는 한참타다가 엉덩이 압박에<br /> 못타고 있어요
지는 팔당까지 라이딩후 아신역에서 양평한화 콘도까지 왔군요 ㅎㅎ
아. 엉덩이는 괜찮던데요? 다만 자전거 싯포스트 조절이 안되서 허리가 아파요. ㅋ
저도 김제 지평선 축제를 가족과 함께 라이딩해서 다녀왔어요.<br /> 물론 축제장 4km 전까지 가서 주차하고<br /> 잔차로 갔죠. 자전거 4대 가져가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독일이면 자전거타기에 젤 좋은 곳 아닌가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 봤었습니다.^^
음. 맞아요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자전거 우선 통행이기도 하구요. <br /> 프랑크푸르트 시내에도 자전거 도로가 (한국에 비하면)아주 잘되어있어요. <br /> 그래봐야 일부지역 자전거 도로 주차장인건 여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독일은 어디를 봐도 풍광이 좋겠죠.<br /> 실컷 라이딩 하고 오세요~<br />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라이딩하고도<br /> 엉덩이가 안 아프다면 정말 복받으셨네요.<br /> 저도 안 아픈 편이지만<br /> 4시간 이상하면 아픈디...
-_- 솔직히 풍광은 그냥 그렇습니다.
아흐.... 부럽....
독일 츠자들 이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