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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농사 짓는데도 배추가 없답니다.<br />
고추도 흉년 입니다.<br />
심지어 벼농사 까지 흉년 입니다.<br />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운하 타령인지.......<br />
당나라 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건 아닌가 몰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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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운하 타령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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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한테 딱 어울리는 글 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운하 타령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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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한테 딱 어울리는 글 입니다. <br />
동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얘기중.... 우리나라에서 날씨가 좋아서 뭐가 잘된 경우는 거의 못들어 본것 같습니다. 매년 거의 날씨가 좋다가도 마무리 단계에서 태풍이 온다거나..... 가을에 비가 장마처럼 내린다거나..... 서리가 빨리 내린다거나..... 난데없이 우박이 떨어진다거나.... 매년 자연재해는 반복 되었는데....유독 올해만 그런거는 아니지요... 문제는 이런 현상들이 발생할때 꾸준히 모니터링하다가.... 거기에 맞는 정책을 수정해 나가면

(*-..-) 아직도 우리국민은 멀은것 같아요... 이번과 같은 기본 먹거리 채소값 폭등이 실제 피부에 느껴지기는 하나...아직도 물이 미지근해서...호되게 더 당해야...농민들 다음에는 이제 서민들 일텐데...차후 공공요금.의료비등 생활과 직결되는 부문들을 몸으로 더 느끼고 당해봐야 ...깨달아지기 시작하겠지요...자신도 결국 <br />
대한정글?의 먹이사슬 하위층에 위치하고 있다는것을 말이에요. <br />

그런데 불행한 건 국민들이 당한다고 바뀌지는 않을 것 같아요.<br />
국민들의 의식 수준과 경제적 여유가 커지지 않는 한 당하고도 그냥 그런가 하고 받아들이지 싶어요.

태풍이 근래에는 많이 안왔지만 그전에는 추석 전후로 태풍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그래도 물가는 지금처럼은 아니였다고 기억됩니다. 날씨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정도는 너무 심합니다...

가을 배추는 폭락이 예상된답니다..너도나도 배추 심고 있다더군요..<br />
이래저래 생산자 농민만 죽어나는 세상입니다..<br />
4대강으로 생산지 뺏겨...좀 될만하면 날씨가 안도와주지...<br />
가격이 좋을만하면 생산조절에 실패해서 가격폭락하지...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운하 타령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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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소 배추 파동은 전례가 없던 일로 긴 장마와 폭염이 일부 작용을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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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부분은 4대강 공사로 사라진 경작면적의 감소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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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날씨탓만하는 분들은 제발 한번만 이라도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사라진 옥토들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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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한숨을 한번만이라도 듣고, 보고 날씨탓하는 소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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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지역별로 수해를

배추값도 문제지만 고추.마늘.파 등 기타 양념류 들도 너무 많이 올라서 정말 힘드는것 같습니다;<br />
물가상승으로 어쩔수 없겟지만 식당의 밥값도 일제히 올랐더군요.<br />
결국 내주머니 에서 나가는 돈은 늘었는데 들어오는 돈은 늘지않았으니 봉급 생활자 들은 않아서 <br />
감봉 당한것이고 그들의 줄어든 수입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다른곳의 지출을 줄이므로 자영업자들도<br />
힘들어지고 그래서 경기가 침체되는 악순환의 연

배추가 오르니 대체제 관계인 모든 신선식품들이 엄청 올랐네요. 국민들은 뭘 먹고 살란건지, <br />
돈 없으면 불안한 중국산 먹고, 식수 오염되면 지들은 생수 먹으니 상관 없고, 놀부 같은 심보입니다.<br />
안해도 아무 상관 없는 4 대강 같은 쓸데없는 낭비 줄이고 농토를 더 늘려야 안정 될것 같네요.

찍어준 뷩쉰 궁민들 때문에 살아가기 퍽퍽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