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가 찍은 갤러리를 봅니다.



디카로 찍은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노라니

갑자기 어떤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웅장한 대자연 앞에 나 자신이 매우 작아짐을 느끼게 되어



지금 삶에서 느끼고 있는 불안과 갈등의 고통도 또한 같이

작아짐을 느끼게 되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나자신을 심각하게 이렇게 고민 안해도 될만큼

나 자신이 대자연에 비하면 보잘것 없구나!하는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