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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칠이는 20만원대 초중반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자전거대리점 기사분 이야기들어보면 블랙캣경우 외국산 몇배를 한답니다.<br />
브랜드를 보게되는게 문제..

국산자전거에대한 평가가없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동호회엔 인기제품의 경우 정보가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블랙캣이나 첼로 등이 그나마 국산(국내브랜드)인데 가격대성능비로는 상당히좋습니다

블랙캣이나 첼로 혹은 엘파마다도 말이 국산이지 대부분의 부품은 <br />
일본이나 대만산.. 프레임 변속기 포크 크랭크 허브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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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전거로는 알톤 R 시리즈도 훌륭합니다.<br />
더구나 금년 모델은 거의 MTB형이더군요.<br />
그런데 샥, 드레일러, 허브, 휠 등이 차이 납니다.<br />
데오레급은 되어야 삭~삭~ 뭔가 맞는 느낌이 듭니다.<br />
그리고 XT급 가면 이런게 고급이구나 하는 정도 됩니다.<br />
제가 생활자전거부터 XT급까지 계속 업글해 왔습니다.<br />
현재 제 것은 데오레급+에어샥, 집사람 것은 XT급+시드월드컵 인데

이번에 엘파마 데오레급으로 코일샥으로 구입하고 나서 며칠도 지나지 않아 후회중입니다<br />
코일샥이라서 그런지 노면상태가 좀 안좋으면 진동이 몸에 그대로 전달해오네요<br />
자전거도 이거 오디오만큼이나 업글병에 시달릴 듯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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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국산이라서가 아니라 돈 들인만큼 값어치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일예로블랙캣 D50이 가성비 좋다고 하지만 코일샥에 자체 휠셋이더군요. 제가 타는 스캇 S25도 105급을 100만원대 초반에 팔아서 인기가 아주 좋았는데 휠셋이 좀 심하구요. 싼건 다 이유가 있잖아요. 나중에 업글한다고 돈 들이면 결국 그 돈이 그돈이죠.

외제라서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한국은 자기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이딩 팀 운영 등)에 신경을 안씁니다. 생활자전거가 아니라 레저로 즐기는데 선수들이 쓰지 않은 자전거 브랜드를 어떻게 믿고 자기 목숨을 맡기겠습니까...ㅠ.ㅠ 그러다 보니 아예 평가 자체가 드문 것이겠지요..국산 브랜드로 하드하게 타는 분이 없으니까요.

국산은 일단 디쟌이 별루라.... ㅜㅜ

국산 블랙켓 으로 하이브리드처럼 세팅해 타고 다닙니다 -_-<br />
국산과 외산의 기준 자체가 어찌보면 애매모호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br />
왠지 중국이 전세계의 공장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