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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지옥입니다. 주차는 거의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글구 상인들이 워낙들 불친절에 사기에 능한 사람들이라... 오죽하면 용산에는 용팔이 소래에는 소팔이가 있다고 하겠어요...
소래보다는 월곶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br /> 작년, 업무차 근처를 들렀다가 소래축제한다길래 시끄럽고 막히는 소래를 들렀습니다.<br /> 빡빡한 주차장에 겨우 차를 두고, 한참을 걸어서 시장입구 가게에서 사람들 틈에 끼어 급하게<br /> 살아있는 숫놈 꽃게 몇 킬로를 주문해서 박스들고 왔더랬습니다.<br /> <br /> 집에서 대충 씻어서 찜통에 넣으려는데, 이상하게도 암게가 몇 마리 들어있더군요.<br /> 고개를 갸우
월곶으로 갔다왔습니다.<br /> 지난번 수하님 소개로 갔던집으로...<br /> 새우 키로에15000원, 꽃게는 14000천원 짜리 12000원에 사왔습니다.^^<br /> 수족관에 담아놓고 포장하면서 죽은넘은 바로 빼더군요...
지난번 수하님 소개로 갔던 집을 저희에게도 소개시켜 주십시요...^^;
동네 백화점, 마트에서 꽃게 전쟁이 붙었습니다. 활꽃게가 3kg 2만원 내외 수준.. 오늘 롯X백화점 에서 2상자를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고 먹고 있습니다. 크기는 중상정도...양념없이 쪄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소래포구 상인에게 당하신 분은 억울하시겠어요...<br /> 우리나라 신문사도 그런데 하나 있잖아요..좃선찌라시 말이죠.......<br /> 지들 입맛데로 기사 조작하고 교묘하게 타이틀 뽑아서 여러사람 죽이고 살리고 하잖아요..^^<br /> 그런데 근무하는 사람은 똑같이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