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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은 막연히.... 그냥.... 업소용 스피커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br />
어떤 업소에 갔더니 기막힌 소리가 나오던데.... JBL 과 산 이름만 기억했습니다. 술이 과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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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 JBL 에베레스트 5500 이더군요. 이거.... 좀 비싸겠죠?<br />
조만간 그 업소를 다시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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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안사고도.... 구입할지.... 의문입니다.

헉 같은 부산분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산 이름+6600 구입하시면 초대 점 해주세요.<br />
횟거리 들고 귀 동냥하러 가겠습니다............근데 반겨 주실려나...ㅎㅎ

창석님 6600가격 한번 검색해보시고 하시는말씀이신지... <br />
그냥 인호님과 같이 오됴&#49406;에 횟거리 사들고 가셔서 청음하심이 어떠실지요? 농담입니다 ㅎ<br />
6600...저도 한번 청음해보고 싶네요~

가격검색해보니 뜨악이네요.. 적금하나 해약해서 들여볼까요? <br />
제방에 들여놓으면 새우잠이 아니라 스피커 위에서 자야할 것 같습니다..ㅋㅋ <br />
6600과 탄노이는 샵 전시품이 아니라 ..한 고객이 주문한 걸 임시로 <br />
보관하고 있는 거라더군요..창석님하고.. 씨원하고 횟거리 들고 그집을 쳐들어 가야할듯.. ^^ <br />
중소기업체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0을 하나씩 추가해야 올바른 모델명일 겁니다.<br />
예전에 얼핏 들어봤는데 작살.

예..주석님 말처럼 검색해보니 모델명이 DD-66000 이네요..<br />
룸이 얼마나 크길래 그 덩치 두놈을 한꺼번에 구입하다니..상상이 안갑니다 ^^<br />
30여분동안 꿈속을 헤매다 온것 같네요

그 소리 듣고 소리좋다고 하시면, 북쉘프에서는 원하시는 소리 찾을 수 없습니다.

근데.. 고객이 신품으로 주문한 걸 &#49406;에서 틀고 있어도 되나요???

(그 소리 듣고 소리좋다고 하시면, 북쉘프에서는 원하시는 소리 찾을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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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귀는 느끼는데.... 능력이 안 따라주는게.... <br />
그럴땐 젓가락으로 귀 꾸멍을 팍~~ 찔러 버리고픈....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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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객이 신품으로 주문한 걸 &#49406;에서 틀고 있어도 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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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객이면.... 한 동안 에이징 잘 해서

샵주인하고 꽤 오래 거래한 고객인가 봅니다..영남님 말처럼..에이징 부탁한거구요 ^^<br />
여튼 샵에서 판매되는 가격보고 많이 놀랐습니다..<br />
와싸다 중고장터 애용하다가 샵거래는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 ㅋ

실례지만 가격이 얼마인지 알수 있을까요???<br />
저도 꿈의 스피커라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중고 5천정도? 신품가 6천대정도? 그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스테레오 사운드를 보니 엄청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로 나와있더군요.<br />
아무리 좋은 엠프를 물려도 그 가능성의 끝이 안보인다나 어쩐다나....

외국제품은 울리기 힘들면 힘들수록 (원하는소리 안나올 경우)가능성이 있는 스피커이고<br />
매칭문제로 넘으가버리다니 <br />
국내제품 울리기 힘들면 (원하는소리가 안나올 경우)걍 쑤레기 취급 당해 버리고..........ㅎㅎㅎㅎ<br />
슝슝슝~~~~~~~~~돌 날라오는소리...............티자.ㅌㅌㅌㅌㅌ

이놈 소리는 진짜 실연의 현장에 있는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킬만큼..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br />
과장하지 않고 눈을 감고 들으면 가수가 직접 내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br />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기계적인 소리를 듣고 가슴 벅차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