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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강승윤군이 제일 잘 불렀다고 생각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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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섹시한 노래를 양희은이 부르는 것 같았고..<br />
(이친구는 평생 양희은식 노래밖에는 못부를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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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워낙 잘부르는데... 초반 중반이 아쉬웠고..<br />
존박은 그냥 평범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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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강승윤이 일등인데.. 윤종신이 겸손하게 90점 줘서 피본것 같습니다.<br />

어제 떨어져도 여유있더군요..<br />
어차피 등수는 의미가 없으니 가수 바로 데뷔하겠죠 <br />
사람들한테 얼굴 도 다 알렸구요 <br />
아마 기획사하고 물밑 접촉 다 했을겁니다^^

어제만큼은 가장 잘했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종합해서 돌아봤을땐 탈락이 이상하지 않네요. <br />
꾸준하게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 나머지 셋이 너무 강력해서요.

그간 실력의 누적치를 보자면 강승윤이 떨어졌어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만.,<br />
솔직히 어제는 존 박이 떨어질 실력이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들을 수록 한계를 스스로 보여주는 가창력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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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는 보면서 너무 예측가능한 점수와 뻔히 보이는 떨어뜨리기에 그냥그냥 그렇고 그런 프로그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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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존박은 노래하는게 항상 불안해요, 일단 낮게 시작하는데 음역이 좁으니 더 낮게 내려가지 못하는 한계때문인가 봅니다.

결국 최후에는 허각 vs 장재인 인가요? ㅎㅎ

최후에는 존박 vs 장재인이고, 슈퍼스타는 존박 일 듯 ㅎㅎ

상품성을 따지자면 존 박이 있어야 하고.,<br />
구색을 맞추려면 허각보다는 장재인이 있어야 하겠지요.,<br />
제 생각에도 '노래'를 부른다는 것 만을 놓고 본다면 허각이 최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문제는 상품성이 있는 방송이어야 한다는 한계 때문이라도 허각은 쫌... ...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지수 떨어지는것 보고 어제 울식구 핸드폰 총동원해서 허각 응원했습니다.....<br />
얼매나 조마조마하던지.........

존박을 밀어주는 느낌이 많이들어요. 어제 존박의 노래는 여태껏 듣던것중 최악이었는데...<br />

그간 강재윤은 왜 붙어 있나 했었는데, 어제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가수가 프로듀서를 잘만나야 하는 구나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지해준 김소정은 1주차에 떨어졌고 2차 지지하던 김지수도 전주에 탈락하였네요. 우리나라 사람 중에 1등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각이 군대도 다녀오고 좋드만요.

한편으로는 존박은 아메리칸아이돌에서 탑 20에서 탑 16 못올라가고 떨어진 사람인데..<br />
한국에서 우승한다면 한국과 미국의 음악수준 격차를 인정하는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br />
가수가 아닌 슈퍼스타를 뽑는것이 프로그램 의도라면 할 말은 없지만요. ^^

스타성을 따지면 존박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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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음색은 너무 답답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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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보컬로 유명한 김동률씨는 질러줄때는 질러주는데...<br />
존박은 그런면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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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군이 이제까지 행보로 보면 탈락이 맞지만<br />
어제 만큼은 가장 잘했더군요...<br />
허각은 잘하긴 하는데 항상 기대 이상을 못보여줘서 아쉽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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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강승윤이 어제 제일 잘 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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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최악이었던 것 같고요...<br />
우물우물 하는 것이 무슨 노랜지 모를 정도더군요...

어제 존박의 노래가 영 아니다고 생각했는데 <br />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최고를 기록하더군요.<br />
그런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와싸다에는 의외로 많네요. <br />

슈퍼K2나올 때 댓글 달리는 것을 보다보면 와싸다가 오됴 사이트가 맞기는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 />
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br />
단지 아쉬운 것이 방송사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려 하는지... ... 를 모른다는 것일 뿐 ^^

실제 성공 가능성은 강승윤이 제일 높고 장재인이 제일 낮지만.. 투표 위주로 가는 프로그램인지라 강승윤이 탈락되었네요.<br />
어짜피 존박은 한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결코 군대, 여자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함)<br />
결승전은 허각 vs 존박이라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이라는 대결로 가게 될 것 같고<br />
우승은 허각..<br />
근데 1시즌보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다지만 길학미만한 포스는 아직 없는 것 같네요

길학미 요즘에 뭐하나요?<br />

다음주 100% 허각 탈락... 실력은 좋으니 상품성을 보는 자리인데... 이왕 주고객충이 여자라면 여자들을 잘 몰고 다닐수 있는 사람이 뽑히겠죠... 장재인은 팬투표 수위자리를 고수하고 강승윤을 찍던 사람들은 존박으로 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번주에는 강승윤이 좀 잘하는 바람에 허각이 떨어지나했는데... 다음주는 허각이 떨어질 확률이 백프롭니다.

글고 어제는 강승윤이 정말 잘불렀습니다.<br />
장재인이 제일 못불렀습니다...<br />
저도 허각대존박을 원하는 1인입니다...

장재인은 옛날가수 한영애가 생각납니다...<br />
물론 한영애가 훨씬 더 잘부르지만..<br />
부르는톤이 비슷한거 같네요...<br />
대중적인톤은 아니다는것이죠

저도 어제는 강승윤이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br />
그동안 저도 강승윤이 왜 안떨어지고 붙어있을까 생각했었는데<br />
어제야 비로소 포텐을 터트린 느낌이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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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전 허각이 떨어질줄 알았습니다만<br />
박동석님 처럼 김지수 응원하시던 분들의 표가 허각에게로 몰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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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관심있게 보던 장재인도 이제는 한계에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

전 허각이 예능쪽으로 소질이 있는거 같던데요... 어제도 미션 수행에서 허각만 많이 나오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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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 왠지 어울리거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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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흔들고.. 손가락으로 톡 치는게 웃기던데... 제가 첨 보아서 그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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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퍼스타에 허각이 되지 않더라도.. 예능에서 활약할거 같아요..

존박은 지 키워준 미국에서 왜 건너와서...

담주에는 허각이 탈락이죠. 투표비중을 보면 무대 심사에서 20점 차이나도 못뒤집을 겁니다.<br />
그러니 아무리 잘해도 가망이 없습니다. 결과는 존박과 장재인의 결선인데 우리나라 투표문화상 존박이 우승을 하겠군요.

존박의 경우는 가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맛을 잘 못살리는거 분명히 있습니다만 적응력 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미국서 데뷔 하기에는 층이 너무너무 두껍고.... 한국서 해야 할것 같은데...또..솔로로 뛰기에는 가요의 감이 떨어지고.... 제생각에는 비즈니스로 뛰어들것 같습니다만..

길학미는 가수 데뷔해서 행사 잘 다니는듯 합니다. 지역축제에 가수로 나온거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