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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의 타블로 사태(?)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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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10: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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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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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의 타블로 사태(?)를 보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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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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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와싸다 자게의 타블로 사태(?)를 보면서 좀 느낀 점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이런 느낌은 이번 뿐만 아니라 간혹 느낄 때가 있는데 저만 그런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자게에 타블로 관련 글들이 올라오면서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점점 진행되면서,
'타블로를 까는 글'이든 '타블로까를 까는 글'이든
자제하거나 올리더라도 아주 조심스럽게 또는 변명(?, 해명?) 비스무리한 사족을 달고
올리거나 하는데 이것은 아주 안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맘대로 올리고 댓글도 맘대로 주고 받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은 일입니다.
다만, 온오프를 막론하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진다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그것이 본글이든 댓글이든.
피에쑤.
1. 물론 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올라오니까 '식상한다',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인 것은 알지만, 제가 느끼기에 자게 분위기가 좀 그래서 글 올려 봅니다.
2. 타블로건 관련해서는,
저는 MB정권이 이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 염려가 되지만,
(사이버모욕죄 법안과 실명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유리한 상황이 되었고, 고 최진실씨 사례를
이유로 필요성을 주장했듯이 타블로건도 또 하나의 이유로 보태졌습니다)
타블로 개인에 관한 신상문제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3. 저도 사족을 달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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