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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러구 있습니다.....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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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22: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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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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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러구 있습니다.....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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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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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전에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들어와 쇠주 반병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몬가 쪼매 허전해서
시방 빈약한 거시기에 한잔 하구 이씀돠...
동생들은 지금쯤 종로에서 한잔 찌끄리고 있겠죠....ㅡ,.ㅜ^
드런 잉간들 가트니......
낼 노즐이나 좌악 열려라.....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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