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로 건설업계를 평정하고(4대강 시작하면서 몇몇 건설회사만 좋아지고 대다수 건설회사는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편 미끼로 언론계 평정하고, 내분등을 일으켜 금융계까지 평정...<br />
이런 일을 꾸미는 참모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인간의 추악한 욕심을 잘 이용하는 영악한 사람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산업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나면 친이계의 대권후보가 나중에 박근혜나 야당의 대권주자와 맞붙을 수 있지 않을까요? <br />
요즘 세상에 하도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저런 일들을 뉴스에서 접하면 기존에 접한 몇가지 사실들과 자기들끼리 얽혀서, 하나의 완성된 수상(?)한 시나리오가 저절로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물론 위의 얘기들은 전부 근거없는 소설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