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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터는 고장나면 버리는 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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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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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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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는 고장나면 버리는 거네요..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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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용 [가입일자 : 2007-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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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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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p k5400dn이라는 프린터를 1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번들로 제공된 잉크를 다 사용해여 인터넷으로 잉크를 구입한 다음에 꼽았더니
잉크를 인식하지 않더군요. 잉크가 잘못되었나 교환하고 그래도 인식이 안돼어
프린터가 잘 못되었나 생각되었지만 귀찬니즘과 그리 급하지 않아 가만 놔두다가
오늘 휴가를 써서 집에 있는 프린터를 용산a/s센터에 맡겼습니다. 방금 전
전화가 왔네요. 다 정상인데 오랬동안 사용하지 않아 헤드부분이 다 굳었다고
2개를 교환해야 한답니다. 아니 저는 노란색잉크를 교환해도 인식을 못하길래
그것을 교환대 달라고 했더니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잉크카드리지 모델명을
불러달랍니다. 89라고 했더니 88을 써야 한답니다. 아니 내가 바보도 아니고
분명히 k5400 모델은 89도 호환된다고 나왔는데 왜 안되냐고 했더니 89를 사용할려면
보드를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kit를 구입해야 쓸수 있다고 합니다. 헐~~
그럼 헤드를 교환하는데 얼마냐고 했더니 한개 89,000씩 178,000원이립니다.
배보다 더 큰 배곱..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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