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죽음을 보면서 지병으로 인한 통증이 얼마나 고통
스러뤘으면 죽음을 택했을까 하는 안타까운이 마음이 들지만 남편과 함께
동반자살한 것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정황상으로 볼때 남편이 부인을 먼저
보내고 자살을 한것 같은데 부인이 만류하지 않은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서에는 먼길여행의 동반자로서 함께간다는 취지로 글을 남긴것 같은데.
보통상식으로는 부인이 오히려 말렷어야 될것 같은데요 더구나 행복전도사 였구요.
타계하신 분의 명예를 훼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좀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군요.아무쪼록 고통없는 곳에서 두분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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