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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구워 삶고 차트 조작만 해도 합법 살인이 가능할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반대합니다. <br />
득보다 실이 너무너무 많아요.<br />
지금도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에 가두는거 보면 세상 무섭습니다.

기홍님 물론 그런면도 있지만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br />
도입 안해서 괴로움을 당하는 케이스가 더 많다고 봅니다만.

사형금지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선진국에서 인정하는 추세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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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안에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편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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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론에서 너무나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이유에서도 인간생명을 종결시킬 권한이 사람에게 주어질 수 없습니다....

저도 이종남 의견처럼 안락사는 찬성하지만..<br />
부작용 때문에 반대에 한표 던집니다.

요즘은 존엄사라고 말하더군요. 엄격한 기존과 장치를 만들어 놓고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떠나야 할 인간생명을 연장시키는 권한은 사람한테 있을까요?

전 안락사를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br />
당사자나 고통을 같이 겪는 가족들의 입장만을 생각하며 안락사를 찬성 할 수도 있습니다.<br />
그렇게 생각하면 마약이나 도박도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처벌 할 이유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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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br />
그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연스러운 결말이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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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인이 평소에 유언으로 유사시에 안락사를 정해 놓으면 될까요?

지금의 의학으로 완치할수 없고, 그에 따른 극심한 고통으로 안락한(편안한) 여생을 보낼수 없다는 가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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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명확한 의사가 있고, 담당 주치의와 주치의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의사들의 확인이 있다면, 찬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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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의사표현을 할수 있어 안락사를 선택한다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에릭 시걸의 소설 '닥터스' 가 생각납니다. <br />
그 소설에서 환자와 가족의 부탁으로 안락사를 도와주는 의사 '세드'가 살인자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br />
소설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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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수준에서 삶을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많은 자료들이 있고 금지된 자료들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할 필요없습니다. <br />

사실상 안락사는 지금도 어느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을때 약을 투여하기도 한답니다. 중환자실에서 하는 걸로 아는데, 큰 병원 중환자실은 요즘은 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보통 빽으로 어림없지요. 그래서 아산병원같은 대형 병원이 아닌 병원으로 가기도 하지요.<br />
아마 의료 민영화가 된다면 시행 병원에서는 가능해지겠지요. <br />
민영화 목적중 하나가 모든 생명은 공평하지 않다는 개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