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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단을 달리는 분들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11-03 20:56:34
추천수 0
조회수   1,824

제목

양극단을 달리는 분들은..

글쓴이

송학명 [가입일자 : 2000-08-28]
내용
누구나 알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바라서 구태어 글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만 실용, 비실용 양극을 달리는 분들은 모두 문제가 있다는게 어중간파의 입장입니다. ^^



예전에도 가치관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오디오에 관한 가치관의 차이는 옷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내가 명품 안 입는다고 명품족 욕하기엔 인생이 짧고 시장옷 입는다고 무시해서도 안 되겠죠.



가치관이란 말을 사용할만큼 실제 그 속을 들여다보면 추구하는 바와 느끼는바가 크게 다른것이 오디오란 취미입니다. 타인의 가치관을 인정해주는 최소한의 관용이 필요하죠.



소리의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시는 겁니다. 소리의 차이는 있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그러면 왜 극단적 실용론자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느냐.. 실용파들 때문에 어느정도 입조심을 하기때문에 극단적 비실용파의 글이 조심스러워진거지 과거 극단적 비실용파는 거의 무협지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무협의 세계에 과학을 들고 나온게 실용파의 출발이었다고 봅니다. 즉, 지금의 로맨틱 판타지 수준의 오디오에 극단적인 실용론을 들이댈 필요는 없다는거죠. 개개인의 가치관 문제는 이젠 인정해주고 가도 될만큼 분위기 많이 중립적이지 않나요?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과거 극단적 비실용론자들이 그러했듯이 극단적 실용파도 초보들을 혼란시킨다는 겁니다. 이 둘 극단파는 개인의 가치관으로 존재할땐 문제가 없지만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홍보 활동을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오디오란 결국 자기의 귀에 좋으면 그만입니다. 구태어 비싼것이 비싼만큼 좋다고 남들을 설득할 필요없고 내가 저렴하게 구성했다고 남들은 바보짓한다고 말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복잡한 논리와 경험을 내세우지만 결국은 이정도가 바탕 아닙니까?



그리고 실용노선을 따른다고 해도 100만원 이하에서 최고급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초보분들은 이런 금액의 문제 때문에 실용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실용론에 따르더라도 좋지만 울리기 힘든 스피커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다면 엠프는 1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반면에 AV리시버는 저가 인티보다 못하다는 인식은 대표적인 비실용이 가진 선입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반면에 어느정도 구동력을 가진 기본이 되어 있는 좋은 인티를 만드려면 원가로 따져도 50만원 정도는 필요할 겁니다. 다채널에 디지털처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AV엠프가 같은 가격의 인티급의 품질을 가졌을거라고 기대할 수 없기도 하죠.



제가 초보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은 몇몇 기기를 비교해보고 오디오란 똑같다는 극단적인 실용론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반대로 엄청난 돈을 들이면 소리도 엄청나진다는 환상에도 빠지지 마시구요. 빠지지 않고 환상없이 자신의 주관대로 오디오를 한다면 된겁니다. 이런 주관 형성에 양쪽 극단론자들이 심하게 방해를 한다는 건 앞서 밝혔구요.



실용적으로 오디오를 하고 싶으시면 AV리시버가 가장 빠른 답입니다. AV를 주로 하시는분은 아무래도 새로운 분야라서 어느정도는 실용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분들도 브랜드에 따른 혹은 기기에 따른 소리차이를 들어서 알고 인정합니다.



구동력이 부족하면 스피커는 나쁜 소리를 내므로 자신의 스피커가 구동력이 부족한지 알수없거나 스피커를 바꿀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맘에 드는 음색의 리시버중 100만원대의 리시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소리의 성향이 맘에 안 들수는 있지만 AV용이라서 인티보다 못한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여기서 좀 더 섬세한 0.1%의 영역으로 가면 리시버로는 무립니다. 이건 비슷한 디자인의 슬리퍼인데 구찌라서 10배 좋아보이는 영역이거든요. 상표는 무시하더라도 구찌가 맘에 드는데 그거랑 똑같은 거 저렴하게 파는거 없으면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역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용과 비실용이 동의하는 단 하나의 기기, 스피커가 젤 중요합니다. 스피커라고 해서 비쌀수록 좋지는 않겠습니다만 어즈정도 가격까지는 비쌀수록 좋을 가능성이 비례한다고 봅니다.



여러 스피커를 분석적으로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비교적 저가에 속하는 스피커들은 몇배 비싼 스피커들 보다 더 좋은 소리로 느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가격과 어느정도 상관은 있겠지만 꼭 무지 비싸서가 아니라 기기의 미세한 차이를 잘 드러내는 스피커가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습니다.



A 스피커로는 거의 소리가 같은 인티가 B 스피커로는 차이가 느껴질 수 있는 겁니다. 이런면들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선 무협지 수준의 글을 보고도 그건 아니잖아 하고 단적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겁니다. 자신의 경험밖의 세상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저도 아는건 쥐뿔도 없습니다만 너무 이론적으로나 환상적으로 빠지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초보분들께는 가장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A가 말하는 쏘는 소리와 B가 말하는 환상적인 해상력이 실은 같은 소리일 수 있고 C가 말하는 진공관적인 저역이 D가 말하는 해상력 없는 저역과 같은 소리일 수 있는게 오디오입니다.



다들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개개인의 가치관과 소리에 대한 취향이 크게 다르기에 실은 사용기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면 자신의 취향을 우선 적는 사용기는 드물고 사용기에 구태어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죠. 다만 상대적인 평가로 유추하는 건 가능합니다. A가 B보다 부드럽다. C가 D보다 풍성하다 하는 식으로 말이죠.



결국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게 오디오입니다. 그것도 집에서 내 스피커에 물려서 들어보지 않으면 확실치가 않구요. 그게 오디오가 불확실한 기관인 귀를 이용한다는 이유외에도 장소에 따라 크게 다르기에 좋은 사용기를 보고도 확신하기가 어려운 점이죠.



심지어 귀에 비하면 양반인 눈으로 보는 TV도 집에 가져와서 조절하고 세팅하기전엔 완전히 확신할 수 없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세팅이 다 틀립니다. 동서양의 취향도 다르구요.



아는것 없이 글을 쓸려니 힘들고도 두렵군요. 좋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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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수 2007-11-03 21:08:15
답글

송학명님은 한번<br />
http://www.matrixhifi.com/contenedor_ppec_eng.htm<br />
을 읽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세요.<br />
<br />
저는 실용론자는 아니고, 스피커를 제외한 기기는 얼마든지 초절저가로 수천달러의 하이엔드기기와 동일한 혹은 어쩌다가 더 나은 소리를 낼 수가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br />
어떤 글을 읽고 과학적으로 제가 깨달은것이 아니라, 오랜세월동안 오디오를

송학명 2007-11-03 21:21:14
답글

저는 민수님의 글을 쓰는 어조에는 비록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지적한 바도 없었고 민수님의 글 내용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기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br />
<br />
또한 저는 수천달러의 하이엔드 기기를 추구하지 않으므로 저렴한 가격에 그것과 같은 소리를 내는 기기에도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건 제 취향에 맞는 소리를 내주고 제가 추구하는 음악의 늬양스를 묘사해주는 그런 오디

조광현 2007-11-03 21:21:40
답글

헐... 귀보단 눈속임이 훨쉬운걸로 아는데,,,아닌가요?????

송학명 2007-11-03 21:25:54
답글

제가 아는 지식으론 귀가 눈보다 훨씬 덜 정확한 기관입니다. 적어도 시각적인 차이는 구분하기가 훨 쉽죠? ^^

이덕호 2007-11-03 21:39:33
답글

이리보면 실이요. 저리보면 비실이고 이리보면 비실이요 저리보면 실이다. 솔직히 정답은 사람이 느끼는 것에 인한 것은 정답이랄께 없습니다. 비실과 실이라는것이 꼭 엔드와 파이, 고가와 저가로 나누어서 판단할 문제는 어닙니다. 더구나 소리는 영상보다 환경을 많이 탑니다. 그리고 셋팅에 따라 소리가 조금식 비틀어져 버립니다. 여러가지가 소리의 장,단점을 나타내기에 이것이 정답이니 이 곳으로 가라고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난 이 셋트로 이런 곳에서 이렇

kyungmokim@korea.com 2007-11-03 23:01:06
답글

송학명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 문제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표출된 여러 의견 중 자신이 공감하는 의견을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고, 그저 즐겁게 음악생활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나치지 않는 약간(?)의 사치는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양념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분야에서는... 근사한 음식점에 가서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한다면, 가격이상의 무엇이 얻어지지 않겠습니까? 이것

류동국 2007-11-03 23:15:28
답글

와~ 변XX님 정말 대단한 분이신가봐요~~<br />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아시고, 열륜도 대단하신가 봐요.<br />
오디오 취미에 대한 답도 다 가지고 계시고, 사야할 기기도 다 정해졌고~~~<br />
남들한테 자꾸 물어보며 리플 달지 마시고, 자신한테나 질문해 보시는게.....<br />
지금 한번 자문해 보세요. - [모든 답을 다 찾았는데 왜 괜한 열정과 시간 들여 내가 와싸다에서 이러시는지?]<br />
<br />
이제

김주형 2007-11-03 23:23:16
답글

뭐 카오됴 부터 .. 홈오됴 까지 바꿈질 정말 많이 해봤지만 변민수님 글에는 뭐하나 ... 동의할수 없군요<br />
남들이 한 테스트에 의존하지 마시고 정말 모두가 공감하는 객관적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번 제안해 보시<br />
지요..해외에서 이미 실행해본 블라인드 테스트 말고 정말 몇몇 비실용론자들과 합의 끝에 도출한 프로세스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여기서 왈가불가할 논쟁거리들이 아니듯 싶습니다. 소리는 느껴보면 되는 것이니깐요<br />

어후경 2007-11-04 00:25:24
답글

실용분들은 입문자들이 많은 이곳서 이러시지 마시고 하이파이 계시판으로 가셔서 논쟁을 해보시죠.<br />
어떻게 소수 자신들의 무지함을 다수 선량한 입문자들과 오디오파일들을 속이려하고 가르치려 드는지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 그 당당함에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 이러기도 쉽지않을텐데....<br />
자신들이 무지로 알지 못하는것을 진리로 포장하다니 이젠 우습기만 합니다.<br />
다수가 느끼고 애정으로 삼고 하는 소중한 경험들을 어떻게 그리

이준원 2007-11-04 00:52:25
답글

악의적인 연례행사~~~. 적당한 표현인듯 싶네요.<br />
세계의 수십만의 오디오파일들과 오디오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 잘난척하는 평론가들과 그에 준하는 비슷한 고가기기 쓰면서 잘난척 하는 사람들을 한방에 *되게 만들겠다는 심보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일련의 행동에 쾌감을 느끼는 부류일 수도 있고요. 또는 무슨 종교 비슷한 것이던가... <br />

정선동 2007-11-04 00:58:40
답글

고가 기기 사용하면서 잘난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갑자기 새삼 그런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이런 생각도 듭니다. 과연 실용론 주장하시는 분들께서 로또를 맞으면 그래도 앰프 차이를 못 느낄까?? 그냥 사설이었슴다. 술 한잔 했더니 쫌 피곤하네요. 실수 안했길 바랍니다.

민경준 2007-11-04 01:41:03
답글

소위 '실용'에 수긍한다고 해서 신포도 쳐다보듯 고급 앰프 소유자들을 대한다는 뉘앙스는 별로인듯 합니다. <br />
<br />
앰프의 소리가 다양한 만큼이나 다채로운 실용인들 많습니다. 기천 훌쩍 넘기는 시스템 응접실에서 운용하면서도 오디오철학은 실용쪽 경우가 하나의 예죠. 비실용 시스템은 '손님 접대' 내지 '오감의 만족'을 위해 운용하고,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서는 실용 시스템으로 골방에 틀여박혀 처절한 하이파이의 진수를 만끽하죠

송원섭 2007-11-04 02:06:04
답글

비실용론자이신 듯한 정선동님은 로또 맞으셨나봐요?

이일환 2007-11-04 11:37:44
답글

실용론자라고 이야기되는 분들이 무협의 세계에 과학을 들이댄 것이 아니라, 과학의 탈을 쓴 종교의 세계를 열어주었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조금 생각해보면 실험과 수치를 들이댄다고 과학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애들 손에 감당하지도 못할 과학이라는 무기를 쥐어준 느낌이랄까요? '과학적 진리'라고까지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과학이라는 것이 실험 결과와 수치만으로 성립되는지, 무엇이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조금만 고민

김성준 2007-11-04 12:18:53
답글

카오됴 부터 .. 홈오됴 까지 바꿈질 정말 많이 해봤지만 변민수님 글에는 뭐하나...동의할수 없군요-ver.2 <br />
변민수님.. 와싸다에서 그러지 마시고, 차라리 실용이나 소리전자에서 홍보/공유 해 보세요.. <br />
오디오 신지식인 소리까지 들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br />
변민수님이 추천해 주신 기기가 기백만원대(그이상) 기기와 소리가 똑같다 하더라도.. <br />
저는 후자를 택할것 같습니다. <br />
그런

차진영 2007-11-05 10:35:47
답글

오디오 초보때는 상상하던 엄청난(?) 소리를 하이엔드(비싼) 기기가 들려 줄꺼라 믿던 기대와 현실적인 갭을 줄이는 단계이고, 고수때는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시기이고, 마지막(초고수?) 단계가 되면 실용론자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다른 목적에서 실용론 하시는 분들 제외)<br />
<br />
오디오에 있어 저는 지금까지 "음질"과 "소리" 의 차이와 "같음"과 "다름"의 경계가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같은 소리를

이일환 2007-11-05 13:43:42
답글

진영님 말씀처럼 초고수 실용론자는 주위에 의외로 많아 보입니다. 게다가 그분들은 반드시 하이엔드 기기를 사용해보는 과정을 거친 것도 아니더군요. 그런 분들은 "잘 만들어진 앰프라면 평균적인 인간의 귀로는 그 차이를 느낄 수 없어서" 실용론을 주장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음악감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기 때문에 실용론자처럼 보이는 기기구성을 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가 부족하면 나머지는 자신의 상상력으로

강창석 2007-11-05 14:16:38
답글

<br />
일단 앰프를 달리함에 따라 소리가 틀려지는 경험을 분명히 했었습니다. <br />
<br />
오디오에는 별 무관심하지만 자신의 오감이 남들보다 유별나게 특출하다고 믿고 있는 친구도 <br />
<br />
같이 경험했고요. <br />
<br />
<br />
하지만 공학도로서는<br />
<br />
솔직히 저 위의 ABX 테스트를 논리적으로 반박 할 수는 없네요 ㅡㅡ; <br />
<br />
<br />

yisangwook@freechal.com 2007-11-05 21:38:02
답글

스피커는 ABX테스트가 무지하게 힘듭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수준에서나 조그만 업체에서는 하기 힘들지요. 제대로 R&D를 하는 스피커 개발 업체에서나 가능합니다.<br />
<br />
그러나 하면 예민한 분들은 당연히 구분합니다.

김주형 2007-11-05 22:57:09
답글

하이파이 마지막은 언제나 순정입니다. ^___________^; 돈낭비 시간낭비 귀를 줄이면 쉬운것을<br />
왜 그렇게 다들 열정적이십니까..? 적당히 소리에 타협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리에 다가<br />
가시려면 돈을 정말 너무 많이 ...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소리냐 음악이냐의 차이 어느 그 누구<br />
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경험만이.... 대신할뿐 왜냐 ..? 개개인의 취향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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