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소리와는 클래식표현력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앰프와 구동력에선 차이는 못느끼겠는데 대편성에서 악기구성별 위치라던가 배음표현이나 규모감과 피아노의 영롱한 잔향감이 앰프 특성으로 드러나는 것 같고 dac는 노스스타에 비해 bmc가 해상력에서 상당히 우위에 있을 듯한 특히 저역 해상력이 짤리거나 뭉친느낌이 없고 깊고 넓게 내려가는 게 좋아보입니다. 피아노나 팀파니의 저역 울림이나 킥드럼의 때려지는 부위와 울림을 구분해 그려내주고요 그리고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획획바뀌는게 어떨땐 케이블 특성이 기기특성을 덮는다 싶을 만큼 달라지고 흔히 알려진 코드의 특성이 사라지기도 하는 게 참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