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지만 그래도 나름 어렵게 조합한 1차 완성 오디오 메인/서브 시스템입니다.
소스1: MP3(또는 음원 파일) --> X-note z350(푸바) --> Javs X-ddc reserve(사진상 제외됨) --> 와디아 64.4 DAC
소스2: CD --> 파이오니아 PD10k --> 와디아 64.4
소스3: 올레 IPTV 음원 --> 와디아 64.4 DAC
메인: Kenwood KR7200 리시버 --> JBL L-112 스피커
서브: 네임 네이트1 인티앰프 --> AR4X 입니다.
1차의 어감에서 알 수 있듯이 요새는 진지하게 진공관 분리형과 tr 분리형을 추가하고 위 시스템 중에서 JBL L-112만 놔두고 다 변경할 까도 생각중입니다. 물론 JBL L-112는 매킨 Ma-6200을 구해서 들을려구요.
진공관은 파워로 다이나코 St-70, 프리는 고민 중이나(다이나코 Pas3, 맥킨토시 c-22, 오디오리서치 sp-8 등)를 구해서 스펜더나 하베스에 물려볼까 하구요, tr 분리형 앰프와 스피커는 고민 중입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요새는 째즈(보컬, 소편성, 빅밴드), 팝, 가끔 소편성 클래식이고, 분리형 tr을 도입하면 대편성 클래식도 자주 들어볼까 합니다.
혹시, 메인 1조, 서브 2조 시스템으로 추천해 줄 만한 조합이 있을까요...
메인은 말 그대로 거의 전 장르가 고르게 좋아야 하고요. 서브 1은 보컬이나 소편성에 특화되고, 서브 2는 락, 메탈 등에 특화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짜릿하지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