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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떤 몸부림이겠죠... <br /> <br /> 행복하고 싶다는...
저도 방금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br />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br /> 오늘 소식은 충격입니다..<br /> 부디 편한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부부가 같이 간것은... 일반적인 비관자살과는 좀 다르게 보이네요..<br /> <br /> 삶이 꼭 행복이라는 공식이 아니듯..<br /> 어쩜 이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 것인지도요...
얼마나 지병에 고통받으셨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행복전도사로 <br /> <br /> 알려져 있어 우리에게 더욱더 충격으로 와닿는것 같습니다.<br /> <br /> 두분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사세요!
죽음앞에서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무의미할지도 모르겠죠.<br /> 어느 분 말씀처럼 "당장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라...그리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br /> 한시적인 수명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는 것..그게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죽음으로 영원한 행복을 찾았을지도 모르지요... ...<br /> 죽은자만이 알고 있는 진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