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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1008075714969&p=mk

가슴이 아프네요...

학교에서 운동시키면 큰일나는군요<br />
정말 못된 인간들 많네요<br />

그 코치놈을 400번 구타하고 싶습니다. 기본이 안되는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이 서식하는 드러운 세상.

이래서 사랑이고 GR이고간에 패는거 반대합니다. -_-;;;

참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br />
<br />
그 어린이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소학교때 화나면 곤봉(당시 곤봉체조 유행)으로 애덜 패던 선생있었는데,<br />
이 사건과 오버랩 되네요..<br />
사실 사랑의 매 이딴 거 없습니다.<br />
지 승질에 못이겨 폭력을 쓰는거지.....<br />
<br />
<br />

저도 체벌은 절대 반대입니다. 갠적으로 사랑의 매라는 건 웃긴 얘기라고 생각합니다-_-; 이 세상에 슬픈 일들이 참 많죠 ㅠ.ㅠ

아이 엄마는 아이만 보고 살아 왔을텐데....<br />
<br />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기 새끼를.....

너무 슬픈 내용입니다....

아 증말,,,화나내요.

이영애 영화 니나 잘하세요..하는 그영화가 생각납니다........<br />
체벌당한 부모들이 전부 모여서 패죽여야 속이 시원할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일입니다.<br />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을 종 부리듯이, 체벌은 개패듯이 그런 선생님들의 이름이 잘 잊혀지지 않네요.

아직도 이 땅에서 구타가 사라지지 않은 이유가 우리가 너무 폭력에 노출되어 있고<br />
관대해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 />
어째 이런일이 아직도 일어난다 말인가요?

일제시대부터 내려오는 구시대의 악습이 언제나 없어질런지요...

나쁜놈…<br />
애 패는 게 인이 박혔다는 거지요.<br />
저렇게 무식하고 야만적인 놈이 누구를 가르친다는 겁니까?

가끔 이런뉴스 보면서 고1인 아들의 일을 회상합니다<br />
초등시절 학교에서 자질이 보이니 축구를 시켜보라고 몇번 권유를 하더군요<br />
무조건 거절했었고 지금도 후회없습니다.<br />
지금은 동네에서 어른들 조기축구 할때마다 초청 되다시피해서 게임을 하더군요<br />
그냥 평생 운동으로 건강유지용으로 하라고만 합니다<br />
이런 슬픈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때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가난한 집 아이라는 이유로 멸시하고 마구 팼겠지요. 개만도 못한 놈.<br />
죽은 아이도 아이지만 가슴이 찢어질 어머니를 생각하니 너무도 먹먹하고 막막합니다.

아들놈이 리틀야구합니다.<br />
지난주에 다른팀이랑 시합있었는데 제아들이 속한 팀이 이겼습니다.<br />
근데 진팀 감독이 자기팀 선수들 모아놓고 운동장 구석에서 선착순 달리기 시키더니<br />
조금있으니 엎드려&#48911;쳐 시켜놓고 배트로 엉덩이 때리더군요<br />
심하게 때리는건 아니였지만 학부모들 다 보고 있었는데 때리는게 보기에 좀 뭐하더군요<br />
제가 제아들놈 감독이 옆에 있길래 때려서 야구 잘할것 같으면 매

이런 경우에도 '체벌'이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그냥 폭행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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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치는 이 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C군(10)을 체벌해 두개골 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r />
---→<br />
B코치는 이 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C군(10)을 "폭행"해 두개골 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수들도 좀 자율적이고 정신똑바로 박힌 아이들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br />
공부 못하고 대충 운동신경 좀 있다고 해서 무작정 뽑아 놓으면 훈련시키기 참 힘들 수도 있겠구나 하는<br />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그렇게 관행이 되어왔겠죠.

너무 안타깝네요..

체육특기자라는 제도를 없애버리면 죽자살자 운동만하는 운동기계는 않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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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어이가 없네요....

저녁때 운동하러 가는데 중학생정도 되는 아이두명이 제게 뛰어오더니 다짜고짜 엉덩이를까고 좀 살려달라고 하더군요. 축구코치에게 맞아서 죽을거 같아서 도망왔다고;; 부모님께 연락해서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만 안타깝더군요......

미친... 걱정입니다.. 셋을 어떻게 키우나요..??

태봉님의 지적에 따라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체벌 -> 폭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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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체벌의 수위를 지나치게 벗어 났습니다..

아.. 박재현님 쓰신 것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기사를 지적한 것입니다. <br />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침을 받는 사람에게 가한 것이라고 무조건 체벌은 아니지요. 이런 경우는 분명히 폭행인데도 언론에서 '체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가해자의 심리에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맞고 자란 놈이 패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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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반드시 고쳐야할 몇 가지....군대문화, 상명하복, 체벌, 선후배, 학연, 지연, 존대말......